본문 바로가기

가스플랜트

BNF테크놀로지, 원자력 감시시스템 기술자립으로 국가산업 발전 기여 BNF테크놀로지(대표이사 서호준)는 확고한 신념을 통해 개발된 제품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리더로 육성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현지화를 통한 시장확대를 위해 전 세계 전문가 및 파트너 기업들과 협력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BNF테크놀로지는 프로세스 플랜트 분야 운영과 관리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원자력발전소 감시시스템 분야 기술자립으로 해외수출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난 2000년 설립됐다. 발전분야 30년 이상 경험과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ARIDES(DCS용..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 IGCC 가스화플랜트 최초점화 성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태안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가스화플랜트 최초점화에 성공했다. IGCC 핵심설비인 가스화플랜트의 최초 점화는 시운전 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서부발전은 9월 10일 이같이 밝히고 국내 최초로 석탄가스화 운영기술을 확보하는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서부발전은 그동안 두산중공업, Shell사의 엔지니어와 함께 관련 절차를 철저히 검토해 왔다. 이후 2014년 9월 산소플랜트 등 단위기기 시운전을 시작한 이래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태안 IGCC 건설은 온실가스 저감 및 청정석탄 활용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주도하에 ‘한국형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현재 서부발전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국내 연구.. 더보기
남부발전,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확대 기반 마련 전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8월 26일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먼저 9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발전공기업(한수원·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동서발전), 부산광역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15 국제환경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발전소 환경설비·가스플랜트 등에 적용되는 중소기업 신기술제품에 대한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9월 3일에는 부산·경남지역 에너지공기업과 공동으로 ‘동남권지역 에너지공기업+중소기업 기술상담회’를 진행하며 중소기업 판로확대 뿐만 아니라 타 공기업으로 진입이 용이하도록 지원한다. 10월 20~22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2015 발전산업대전을 개.. 더보기
신철수 두산건설 태안IGCC 산소플랜트 현장소장, “설비 성능·효율 극대화 위해 AP사와 적극적으로 협업” IGCC발전은 고온·고압 하에서 합성가스를 제조·정제한 후 가스터빈을 사용해 복합발전이 가능한 고효율 발전설비다. 태안 IGCC 프로젝트 건설사업은 ▲가스플랜트 ▲산소플랜트 ▲복합화력 ▲석탄취급설비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에서 두산건설은 산소플랜트 건설공사를 담당하고 있다. 신철수 두산건설 소장은 “2011년 12월 산소플랜트 공사수주 후 현재까지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공정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 공사가 완료돼 상업운전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는 마지막 시점까지 두산건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GCC 발전은 기존 석탄연소방식에 비해 3~10%의 발전효율을 더 얻을 수 있는 기술로 석탄발전방식에 비해 아황산가스와 질소산화물이 각각 95%와 90% 이상 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