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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한전 전력연구원, 디젤발전기에서 버려지는 열을 이용하는 발전설비 개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생산기술연구원, 전남대학교, 에너지기술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으로 디젤발전기에서 공기로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사용해 추가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디젤발전기 폐열을 이용한 발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디젤발전기 폐열을 이용한 발전 시스템'은 스털링 엔진(Stirling engine)을 이용해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내연발전소 등에서 공기 중으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배기가스를 열원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스털링 엔진은 실린더에 수소 또는 헬륨을 넣어 밀봉 후 실린더 외부에서 가열과 냉각을 반복해 작동하는 외연기관이다. 별도의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온천과 같은 지열, 태양열 등을 열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미세먼지나 온실가스 등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아서 풍.. 더보기
삼천리, 인천시 취약계층 가스 안전사고 예방 위해 나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인천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인천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와 함께 인천지역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복지향상을 위해 가스타이머 보급사업에 나섰다. 삼천리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11월 7일부터 연말까지 인천지역 삼천리 공급권역 내 사회적배려대상자 30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보급 및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스타이머는 가스레인지의 과열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되면 가스밸브가 자동적으로 차단되는 장치로, 안전함과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 삼천리는 2014년부터 저소득층 대상 가스타이머 설치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인천시를 포함해 경기도 공급권역 내 저소득층 1,500세대에 가스타이머를 보급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 더보기
삼천리, ‘제15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주최하는 ‘제15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8~9일 양일간 오산 삼천리 기술연구소와 인천 송도갯벌타워에서 개최됐다. 삼천리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매년 지역사회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사용 안전의식 함양과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경기도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안전한 도시가스 ▲깨끗한 도시가스 ▲유용한 도시가스 등의 주제로 포스터 공모를 진행했다. 6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총 60개교, 3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해 열의를 드러내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산업부와 한-아세안 에너지안전관리 정책포럼 공동 개최 한국형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아세안 회원 각 국의 에너지 안전 정책담당자들이 대한민국을 찾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함께 주최한 ‘한-아세안 에너지안전관리 정책 포럼’이 4월 7일 인천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세안 회원국 10개 나라가 함께 한 이번 포럼은 에너지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각 국의 사례를 발표해 공유하면서, 상호 기술 지원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단추를 꿰는 이번 포럼에서는 특히 한국의 에너지안전 관련 법령과 기술기준, 운영 체계에 관한 정책 사례가 집중 조명을 받으며, 한국형 에너지안전관리 시스템의 이전 사업 논의가 구체적으로 오갔..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 등 6개 기관 간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안전문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국민안전처와 손을 맞잡았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마중물터에서 국민안전처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5개 기관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약정’을 체결했다.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공사 이상권 사장 등 관계 기관장들이 함께 한 이날 협약에서 각 기관은 ▲안전문화 홍보물의 제작과 공동 활용 ▲안전문화 캠페인 협업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재해재난 사고가 갈수록 대형화, 다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문화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의 이번 약정이 분야별 칸막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사회복지시설 안전 강화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월 19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3개 기관장이 함께 한 이날 협약식에서 공사는 사회복지시설 내 전기설비의 안전점검과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상권 공사 사장은 “안전 분야 관계기관 간의 이번 약정이 국민을 위한 ‘정부3.0’ 협업 과제 이행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 더보기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기업 판로 적극 지원 국내외 환경과 에너지, 미래 기후산업을 아우르는 통합전시회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이를 계기로 국내 관련 환경·에너지산업전 중 최대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9회째를 맞은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9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벡스코·KOTRA·한국녹색산업기술연구조합·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총 10개국 282개사가 참여했으며 7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전시장은 환경산업관을 비롯해 ▲에너지산업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 ▲수소연료전지관의 총 7개관으로 구성·운영됐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 국내 환경·에너지 참가기업의 해외수출 판로지원을 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전통시장 화재 안전' 위해 관련기관과 협업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통시장의 안전과 시설 현대화를 위해 중소기업청 등 관련 기관들과 본격적인 협업에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8월 31일 서울 자양골목시장에서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은 전기와 가스, 소방 등 시설물 별로 해당 전문기관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상인공단은 점검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중소기업청은 점검결과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개선사업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이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5개 기관장이 함께 한 이날 협약에서 전기안전공사는 전통시장 내 노후 전기시설에 대한 개선..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지역아동센터 찾아 화재예방교육 가져 포스코에너지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6월 8일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연계해 인천발전소가 위치가 인천 서구 10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포스코에너지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한 화재 예방법, 화재 시 대처요령 등을 알려줬다. 포스코에너지는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5월 22일 국민안전처,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15개 기관과 공동으로 안전사회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지역사회 노후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시공, 전기점검 재능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에너지안전 위해 인천시 등 유관기관과 협력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3월 25일 에너지관리공단·가스안전공사·소방안전협회 등 에너지안전 유관기관과 함께 ‘인천형 국제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 행사에서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5개 기관장들은 인천시민의 에너지 재해 예방과 관내 주요 시설의 안전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그동안 전기와 가스, 보일러, 소방시설 등 개별적으로 추진돼 오던 여러사람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공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 대규모 재난이나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공조체계를 확대하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등도 합동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