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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산업

에너지 민주주의를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과 목표 중요 원전과 석탄 중심의 에너지믹스 정책에서 환경을 고려한 신재생·가스발전 중심으로의 환경급전 에너지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구체적인 정책수립과 확대방안이 시급하다는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높다.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사회공공연구원, 산업노동학회, 한국사회경제학회,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는 3월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훈 국회의원, 김경수 국회의원,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과 함께 ‘한국사회 에너지민주주의 확대를 위한 쟁점과 과제’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석탄과 원자력 중심의 에너지시스템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고, 탈원전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하지.. 더보기
‘공동이용 직도입 인프라+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결합구조 필요하다 지난해 연말 정부가 발표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기저 발전원 중인 환경오염이 적은 LNG복합발전 비중확대 내용이 담겨있다. 이는 LNG 도입단가가 총 전력생산원가와 전기요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탈원전 정책 등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에너지 전략에 밀려, LNG 정책은 깊이있게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가스공사의 독점적 LNG 수입·공급이 전기요금 상승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LNG 직도입 확대로 에너지정책의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다. 유동수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의 가스산업 발전전략과 LNG 직도입 확대 필요성’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주최했다. 유동수 의원은.. 더보기
삼천리,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 개최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11월 23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고객사 에너지·환경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에너지 및 가스 산업의 현 상황을 짚어 보고 고효율 기기 및 시스템 적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객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이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컨설팅 기업 에코아이의 ‘온실가스 대응 전략’, 고객사 CJ제일제당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례’, 산업용 연소기 제조사 엔비피코리아의 ‘미세먼지 정책 동향 및 저감 기술’ 등 산업체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법 및 효율 개선 사례들이 주제로 발표돼 유익한 정보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