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외근 한전KPS 사장의 경역혁신 노력이 아시아에서 인정받았다.
한전KPS는 최외근 사장이 8월 21일 제주에서 열린 제14회 한·중 품질심포지엄에서 ‘아시아 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아시아 품질경영인대상은 아시아 지역의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업적을 한·중 품질심포지엄에서 인정한 포상제도로 최고경영자 1인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한·중 품질심포지엄에 따르면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인재육성과 기술개발로 세계 시장 개척 ▲업무 시스템 절차화로 실시간 업무 수행 ▲KPS-Way 개선기법 고압·보급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아시아 품질경영대상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지속적인 품질경영혁신을 추진하라는 메시지가 담긴 만큼 공기업 벤치마킹 대상 회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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