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7월 9일 코라디움에서 소통, 협력을 강화하는 정부3.0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동반성장을 위해 16개 협력사 대표를 초청, 'KORAD 윈윈투게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하도급 대금지급 모니터링 강화, 성과공유제 도입 등 올해 동반성장 관련 중점 추진과제와 2020 윤리경영 중장기전략을 소개하고,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공단과 협력사간 소통, 협력은 물론 윤리청렴 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단은 임직원 윤리의식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윤리경영 중장기전략 선포식을 갖는 등 ‘KORAD 윤리Week Festival’을 개최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협력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협력하면서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공단 경영에 적극 반영해 함께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자력산업계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자력연구원,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과 기술사업화 교류회 개최 (0) | 2015.07.29 |
---|---|
한수원, 원전 보조기기 공급사 ‘소통강화’ 포럼 개최 (0) | 2015.07.24 |
한전원자력연료, 하계 계획예방정비 및 안전점검 실시 (0) | 2015.07.24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윤리경영 중장기 전략 선포식 (0) | 2015.07.21 |
고리1호기 내년 영구정지, 원전 해체산업 급물살 타나 (0) | 2015.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