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시설·경비·미화분야 용역근로자 정규직 채용 입사자 66명을 대상으로 1월10일 입사식을 시행했다.
이번 한전KDN의 시설·경비·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채용은 기존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제한경쟁과 일반지원자를 위한 공개채용방식을 병행해 진행했다. 또 통상적인 정규직 전환 방식인 자회사 설립 방식이 아닌 직접 고용방식으로 채용함에 따라 입사자의 고용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한전KDN은 지난해 11월 30일 공고를 시작으로 12월18일 서류전형, 12월20일 필기시험, 면접전형 및 신원조사 등을 통해 12월31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한전KDN은 현재 사무보조 분야 파견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채용이 진행 중으로 1월 14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 중에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적극 동참하고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있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 채용 프로세스를 통한 전환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력산업계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력거래소 오픈캠퍼스 현장에 국토부 방문 (0) | 2019.02.13 |
---|---|
전력계통 안정성 바탕으로 환경성·경제성 고려 필요 (0) | 2019.02.13 |
한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 획득 (0) | 2019.02.07 |
한전산업개발, 월드진과 ESS·태양광사업 협력 (0) | 2019.01.30 |
한국전력기술, 2019년 혁신성장 성과 창출 다짐 (0) | 2019.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