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지난 7월 10~24일까지 실시한 KORAD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청정누리공원 방문자를 위한 산림생태교육 도입을 통한 공단 이미지 제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이 국민체감형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51개의 국민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또 혁신 아이디어 제안, 모니터링, 성과평가 등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한 시민참여 혁신단에는 17명이 지원했다.
이에 따라 원자력환경공단은 7월 26일 각계 전문가, 시민, 대학생 등 시민참여혁신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는 세부검토를 거쳐 공단 혁신과제에 반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와 국민생각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시민참여혁신단을 확대 운영,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단 혁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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