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전력시장 감시업무에 대한 회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5월 25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전력시장 회원사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력시장 감시업무 간담회’를 가졌다.
전력시장 감시업무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급전발전기를 보유한 30개 회원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전력거래소는 올해 상반기 전력시장 감시 모니터링 실적과 향후 업무 추진방안 등을 소개했으며, 관련 업무에 대한 회원사들의 이해와 시장운영규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경에 따른 전력시장 변화로 인해 전력시장 감시 방향이 변경된 부분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실제 사례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발표는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박승관 전력거래소 시장감시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력거래소의 전력시장 감시 활동과 회원사들의 업무상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뤄진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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