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월 6일 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이병훈) 서울 사무실에서 노·사 공동 ‘공공상생연대기금 출연식’을 열었다. 이어 기금 31억2,000만원을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공식출범한 공공상생연대기금은 116개 공공기관이 반납한 성과연봉제 도입 인센티브를 재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공익법인이다.
남동발전은 비정규직 직원의 처우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자 99%의 임직원이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인센티브를 자진 반납했다.
지난 2월 13일 취임한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금 모금에 적극 참여한 임직원 및 노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사회 모두가 공존·공생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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