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3월 12일 한국표준협회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과정에 참여한 20명 전원이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품질분임조 지도사는 품질분임조의 효과적인 개선 활동을 지도·조언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업계 최초로 품질분임조 지도사를 21명 배출한 바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의 현장 배치로 설비신뢰성 확보는 물론 생산성 향상도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품질리더기업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국가품질대상(대통령상) 수상,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포함 대통령상 12개 수상 등 품질경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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