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6월 8일 서울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청계천 일대에서 노사합동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일 5만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찾는 청계천 일대에서 한전 서울본부는 노사가 합동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에 있는 지상기기 등의 전력설비에 부착돼 있는 무단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이 날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깨끗한 서울, 편리한 전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6월 9일에는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동면 신봉리마을을 찾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로하고 양수기 및 분무기 등의 농기계 3대를 후원하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든든한 한전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전 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고려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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