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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동서발전, 노후 등기구 모두 고효율 LED로 교체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 사회공헌봉사단은 4월 27일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를 방문해 ‘마음의 빛, 희망의 빛’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음의 빛, 희망의 빛 행사는 지난해 시행한 울산 중구지역 아동센터 LED조명 교체에 이은 것이다. 이는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LED 조명을 교체하는 등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사회공헌봉사단은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생활관, 사무실, 복지관에 설치돼 있던 80여 개의 기존 형광등을 모두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했다. 이번 교체로 연간 약240만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동서발전은 울산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전통시장 가는 날 ▲직거래장터 ▲기부물품 구입 등 지역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