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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계

남동발전, 환경재단과 환경공헌사업 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2016년 12월 19일 진주 본사에서 지구촌 환경공헌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현 남동발전 기술본부장, 최열 환경재단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남동발전과 환경재단은 지구촌 기후변화 및 에너지 빈곤문제를 포함해 중요한 환경이슈 해결에 앞장선다.

또한 양 기관의 보유자산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공헌사업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양 기관은 정부3.0 가치를 기반으로 남동발전 핵심역량(전기=빛)을 반영한 전기 미공급가구 태양광지원 프로그램인 ‘KOEN Sunny Plant’와 환경재단의 아시아 에너지 빈곤국 초소형 태양광 발전기 지원사업인 ‘SUN男 SUN女 프로젝트’를 상호 연계하기로 했다.

특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구촌 친환경 에너지보급, 글로벌 기후변화와 에너지 빈곤문제 등 환경이슈에 대한 공동대응 및 미래 환경을 위한 환경공헌프로그램 공동개발을 협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