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2016년 12월 7일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한 하동요양원을 찾아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올해 고위간부(처장급) 승진자 및 부장급 승진자 등 24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남동발전 고위간부들이 솔선수범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상행하효(上行下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남동발전 경영진은 그동안 ▲복지기관 매칭 봉사활동 ▲봉사활동 승진가점제 시행 ▲승진자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임직원 95% 이상 나눔펀드 참여, 직원 1인당 평균 3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기록하는 등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 중이다.
한삼협 하동요양원장은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가장 열정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동발전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에 남동발전과 같은 아름다운 기업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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