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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남동발전, 공공갈등관리 전문인력 양성 앞장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11월 17~18일 양일간 한국갈등학회와 함께 제2기 사내 갈등관리전문가 그룹 24명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동발전 직원들의 갈등관리 전문역량을 확보하고 갈등현장 지원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제2기 사내 갈등관리전문가 그룹의 첫 역량강화교육이다. 이 자리에서는 사외전문가 특강 및 실습, 참가자 토의 등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발전5사 중 유일하게 갈등관리 전담부서 운영을 통한 갈등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2014년부터 최근까지 3년간 갈등관리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 갈등관리 유공 산업부 장관상, 2016년 국민대통합위원장상 등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전체 공공기관에서도 갈등관리 기여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갈등관리분야 핵심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대화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지역소득증대사업 ▲환경개선사업 ▲지역지원사업 등 상생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