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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계 소식

한전 서울지역본부, 사회복지시설 전기자동차 기증식 시행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호평)는 10월 21일 강북지사 사옥에서 성북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사단법인 나눔과 미래’에 전기자동차 1대와 이동식충전기 1대를 기부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호평 서울지역본부장, 문용두 강북지사장, 송경용 ‘사단 법인 나눔과 미래’ 이사장, 최은숙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식은 서울지역본부의 2016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배려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한전의 격에 맞는 지역사회와의 공유가치를 창출하며 친환경 에너지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이날 기증한 전기자동차 1대와 이동식충전기 1대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장애우 등에게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은 물론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도 한전 서울지역본부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아 보고 業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