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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남부발전, 굿네이버스에 성금 2,100만원 전달

한국남부발전은 1월 8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이웃사랑 성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웃사랑 성금은 남부발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한 해동안 모아진 성금이며, 부산지역의 소외된 어린이와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성금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가정의 치료를 위해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아울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은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와 가정을 꾸준히 후원하며, 행복한 아이와 건강한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