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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한국광기술원과 에너지분야 광융합기술 연구개발 협력 MOU 체결 한전KDN(대표 박성철)은 국내 유일의 광 산업분야 솔루션을 개발하고, 광 센서 토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분야 광융합 기술개발뿐 아니라, 시장창출, 인력양성, 스타트업 기업육성까지 양 기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 주 협력분야는 ▲전력산업분야 광 융합기술 연구개발 ▲전력산업분야 광 융합기술 미래시장 창출 ▲전력산업분야 광 융합기술 전문 인력양성 및 교류 ▲전력산업분야 광 융합기술 관련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 등이다. 한편, 한전KDN은 IoT기반 에너지ICT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 더보기
대한전선, 글로벌전시회 참여…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스웨덴 ELFACK, 미국 ICC 컨퍼런스 등 유명 글로벌 전력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럽·북미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5월 9~12일까지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열리는 ELFACK에 참가했다. ELFACK 2017은 북유럽 최대 규모의 전기산업 전시회다. 프랑스 넥상스(Nexans), 이탈리아 프리즈미안(Prysmian), 독일 NKT 등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선업체들이 참여해 주요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초고압케이블과 해저케이블, 증용량가공선 등 주력제품을 소개했다. 동시에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턴키(turn key) 수행역량을 강조해 유럽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한.. 더보기
한전, GE와 빛가람 에너지밸리 내 전력산업 인프라 구축 협약 체결 한전과 GE(General Electric Company)는 3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전력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제프 이멜트 (Jeff Immelt) GE 회장을 비롯해 문봉수 한전 전력계통본부장, 강성욱 GE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교류전력을 전력변환기를 이용해 고압의 직류전력으로 변환시켜 송전한 후, 수전점에서 교류전력으로 다시 변환해 공급하는 방식을 뜻하며, 초고압 대용량 송전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최근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해 전력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직류중심의 전력시스템은 교류전력에 비해.. 더보기
LG화학·GS E&R, 경북 영양군 풍력발전단지 내 50MWh급 ESS 구축한다 LG화학과 GS E&R이 세계 최대 규모 풍력발전연계 ESS 구축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민간 발전사업자인 GS E&R과 경북 영양군 풍력발전연계 ESS 구축사업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50MWh급으로, 4인 가족 기준 약 5,000가구가 하루 동안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사용되는 배터리도 전기차(신형 Volt 기준)로 환산하면 2,700대 이상이다. 이는 리튬이온전지를 적용해 단일 부지에 구축되는 ESS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ESS는 날씨 등 환경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생성되는 풍력 발전소의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어해 국가 기간 전력망으로 송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GS E&R은 경북 영양군에 풍력설비공사를 마무리 짓고 올해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