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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파워 테크 4.0’ 주제로 2018 발전기술 컨퍼런스 개최 보다 나은 발전산업 성장을 위해 발전회사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효율적인 발전설비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신기술 교류를 통해 국내 발전기술을 높이는 장이 열렸다. 한국발전교육원과 발전5사는 12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발전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발전기술 ‘파워 테크 4.0’(Power Tech 4.0)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발전산업 종사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에너지·발전 정책 ▲기력·복합·안전 ▲신재생·환경 ▲4차 산업기술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종석 기상청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및 RPS 제도 운영방안, 국내 발전사 계획예방정비공사 설계 안전성 검토 적용사례, 탐라해상풍력단지 조성.. 더보기
중부발전, 가상현실(VR) 안전체험장 오픈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한 안전체험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어 7월 11일 산업통상자원부, 안전보건공단 등 안전 전문가들을 초청해 서천건설본부 가상현실 안전체험장을 오픈했다. 안전체험교육시스템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했다. 이는 현장 재해상황과 유사한 안전체험 및 위험요소를 찾아내는 게임 형식의 위험성평가 시스템이다. 재미있고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행사에선 추락·충돌 재해 가상현실 안전체험 콘텐츠 상황에 맞게 움직임을 주는 모션 시뮬레이터와 연동해 현실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했다. 중부발전은 7월초 서천건설본부에 설치된 가상현실 안전체험장에서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건설현장에.. 더보기
싸이레드 한국위원회, 2018 하계 학술대회 개최 국내 배전분야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사단법인 싸이레드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가 5월 31~6월 1일 양일간 대전 한전전력연구원에서 ‘2018년도 싸이레드 한국위원회 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지난 2006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첫 걸음을 내딛은 싸이레드 한국위원회는 지난해 연말 사무국을 서울 방배동 전기진흥회관에 개소하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사단법인화에 이어 첫 번째 학술대회로 열린 ‘2018년도 싸이레드 한국위원회 하계학술대회’에는 한전 관계자 및 학계, 전력기자재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짜임새있게 구성된 TC 세션별 기술들과 이슈들을 익히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싸이레드 하계학술대회는 그간 대한전기학회에서 매년 개최되던 하계학술대회에서 소그룹 기술세미나로 개최되던 형태.. 더보기
에너지공단, 체험형 에너지홍보관 ‘미래에너지움’ 오픈 한국에너지공단이 중부권 지역주민의 에너지 관련 이해를 돕기 위해 체험형 홍보관을 마련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4월 26일 대전 엑스포공원 내 전기에너지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미래에너지움’ 개관식을 가졌다. 2,704㎡(약 820평) 규모로 조성된 미래에너지움은 에너지 교육과 놀이체험을 결합한 스토리텔링형 에너지홍보관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에너지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자체 공무원·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미래에너지움 개관을 축하했다. 미래에너지움은 ‘체험으로 배우는 에너지세상’이란 콘셉트에 맞춰 AR·VR 입체영상과 타임머신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너지움을 찾은 시민들은 ▲신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향상 등 최신 에너지정책 ▲에너지 발전원리와 시대별 변화과.. 더보기
중부발전, 발전소 견학 VR 국내최초 구축... BIXPO 2017 신기술분야 전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0월 30일 보령 본사에서 발전소 견학 VR(가상현실)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시연한 발전소 견학 VR은 실제 발전소(신보령발전본부)를 모델로 한 국내 최초의 VR이다. 고해상도 영상 구현을 위해 4K 초고화질(UHD) 및 유선 머리착용 디스플레이(HMD) 기술 방식을 채택했다. 중부발전은 실감나는 VR 체험을 위해 실사와 3D를 접목·융합했다. VR 영상은 전 연령층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각 편당 5분에서 7분의 상연시간으로 구성됐다. 총 3편으로 이뤄진 VR은 신보령발전본부 전경과 내부를 관람하는 행복에너지 KOMIPO, 석탄에서 전기가 생산되는 과정과 발전 원리를 함께 체험하는 스마트 에너지, 석탄 연료가 어떻게 깨끗하게 정화돼 배출되는지를.. 더보기
동서발전, VR(가상현실)로 고장 대응훈련 한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위해 발전설비 교육용 가상체험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한다. 동서발전은 9월 4일 울산 본사에서 ‘스마트 플랜트 가상체험 VR 플랫폼&콘텐츠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중소 개발업체인 (주)포미트 관계자들과 함께 발전기술 교육용 가상체험 플랫폼·콘텐츠 개발 추진계획, 일정·활용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번 연구개발로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현실감 있는 발전소 설비점검 교육이 가능해진다. 동서발전은 도상으로만 실시하던 고장발생 대응훈련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제처럼 실시함으로써 고장예방·발전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적극 개발해 에너지전환, 신산업 육성, 일자.. 더보기
중부발전, 국내최초 발전소 홍보 VR개발사업 착수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7월 13일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한 발전소 홍보 VR개발사업에 착수했다. 중부발전은 보안, 안전 등의 이유로 일반인의 출입이 어려운 발전소 내부를 VR로 구현한다. 또한 석탄 하역부터 터빈·보일러 등의 설비를 거쳐 전기가 생산되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하는 VR은 국내최초 국산화 기술로 건설된 고효율 초초임계압 신보령화력의 모델이 적용된다. 개발된 VR은 보령발전본부 홍보관인 보령에너지월드에 11월경 우선 설치된다. 견학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관람이 예정돼 있다. 향후 서울·제주·세종 등 운영 중인 전 발전소로 확대 설치해 발전소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발전소 모습을 전달할 방침이다. 어려운 전력생산 과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교육 효과.. 더보기
BIXPO 2016, 미래 전력 신기술을 만나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 11월 4일까지 사흘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BIXPO 2016(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를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토니세바 스탠퍼드대 교수, IFIA(국제 발명가협회) 알리레자 라스터가(Alireza Rastegar)회장, CSG(남방전망)지앙 이(Jiang Yi)부사장, 손금주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을 비롯한 세계 35개국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의 CEO 및 CTO와 해외 전력 분야 전문가 2,000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