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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전기안전공사, SK텔레콤과 ‘5G 안정적 운용’ 위한 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2월 7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5세대(G) 통신시설의 안정적 전원 확보와 운용을 위한 합동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전기안전공사 기술지원처 전문가와 SK텔레콤 통신설비 관리자들로 구성된 ‘워킹그룹’이 국내 통신 전기설비 기술기준과 안전관리 기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최근 통신설비 안전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자율주행자동차 교통 체계 등과 연계된 5세대 통신시설의 재난예방 체계와 안전관리 기술에 대한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양사 워킹그룹 전문가들은 이날 주제 발표와 함께 통신 전기설비 안전도 향상을 위한 각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시설안전관리 담당자들과도 열띤 토론을 나눴다. 전기안전공사는 특히.. 더보기
남동발전, 미얀마 고효율 쿡 스토브 보급사업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미얀마 고효율 쿡 스토브 보급사업을 통해 해외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6월 4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개도국 고효율 쿡 스토브(cookstove) 보급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수식에는 우 오 윈(U Ohn Win) 미얀마 환경부 장관, 쇼 미앗 마오(Zaw Myint Maung) 만달레이 주정부 주지사 등 미얀마 정부관계자와 한국전력공사, 남동발전, 삼표시멘트, SK텔레콤 대표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관련 협력 의지를 다지고 향후 3년간 추진될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원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환경부의 외부사업지침 시행령 개정 이후 처음 추진되는 온실가스 해외감축사업이다... 더보기
슈나이더, SK텔레콤과 인공지능형 에너지관리 솔루션 개발 나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이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관리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1월 15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SK텔레콤과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뤽 르몽 슈나이더일렉트릭 부회장과 에릭 리제 파리 수석 부사장, 김경록 한국지사장을 비롯해 장홍성 SK텔레콤 솔루션기술원장, 김성한 IoT솔루션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하드웨어 솔루션을, SK텔레콤은 에너지데이터 분석 기술을 담당해 인공지능형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원활한 기술개발을 위해 별도의 전담팀도 구성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SK텔레콤 데이터센터에 건물 자동제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자동제어시스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SK텔레콤과 ‘ICT 기반 전기안전관리 기술교류’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가 10월 18일 서울 을지로 SK-T 타워에서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대표기업인 SK텔레콤(사장 박정호)과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관리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설비에 대한 포괄적인 전기안전관리 협력과 SK텔레콤 통신시설의 전기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컨설팅 및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ICT 기반의 전기안전 원격감시시스템을 국내에 보다 널리 보급·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김이원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와 강종렬 SK텔레콤 전무가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양사는 전기안전관리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전기안전 점검 시 건물 내 통신서비스 유지를 위한 업무 협력은 물론, ICT 기반 전기안전관리 시스템 확산, 통신장비 전기안전관리 컨.. 더보기
한전, 에너지 4차 산업혁명 대토론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8일 한전 본사에서 국내 120여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4차 산업혁명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토론회는 에너지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열린 토론의 장 마련을 통해 개방형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전력분야 및 비전력분야 전문가가 다수 참여해 특별강연, 분야별 주제발표 및 패널 토론 순서로 약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개회사에서 “한전은 Digital KEPCO로 진화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9대 전략과제에 2020년까지 7,640억원을 투자하는 등 전력에너지가 융합하고 연결되는 중심역할을 주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 더보기
한전·SK텔레콤, 에너지밸리에 한전·SKT 협업센터(Collaboration Center) 개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이 전력과 ICT를 융합한 에너지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전과 SK텔레콤은 4월 4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한전·SKT 협업 센터(Collaboration Center)를 개설했다. 한전과 SK텔레콤 에너지신산업 사업협력은 지난해 9월 전력 및 ICT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1월에 2020년까지 전기차 충전인프라와 스마트시티 구축 등 에너지신사업에 5,000억원을 집중 투자하겠다는 협약의 후속 과정이며, 양사가 전력과 ICT 산업간 융복합을 통해 창조경제 신사업 모델 개발의 실질적인 동력과 기반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 이번 협업센터 개소는 대기업 최초로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첫 번째 사례로 중요한 의미가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SG산업 재도약 기반 강화할 것”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가 산업계와 회원사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2월 25일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 유양환 KT 단장, 박승용 효성 전무,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올해 사업계획과 임원 선임에 대한 사항을 의결했다. 이날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회원사 권익강화 ▲스마트그리드(SG) 산업 재도약 기반 강화로 확정하고 ▲기술기반 구축 ▲법제도 개선 ▲전문인력 양성 ▲생태계 진흥 등을 주요 전략으로 발표했다. 특히 전력신산업 확산지원을 위한 국가표준화 프레임워크 제시, 핵심분야 표준개발, 스마트.. 더보기
한전·SKT, 전력 및 ICT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9월 3일 서울 SK텔레콤 본사에서 전력·에너지 및 ICT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력·에너지와 ICT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사업역량과 기술을 보유한 양사는 금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국내 전력·에너지 및 ICT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사물 인터넷·빅데이터 기반의 창조경제형 융복합 기술과 사업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협력 차세대 인프라 구축을 통한 스마트그리드 확산 추진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기반의 창조경제형 신사업의 공동 개발 전력과 ICT 융합 기술 및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동반 진출 등 4개 분..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SG 구축 없이 에너지신산업 장기지속 불투명” “최근 에너지 산업계는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수요자원 거래시장 개설 ▲ESS 통합서비스 ▲에너지자립섬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투자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은 “이에 반해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확산사업의 국비지원 예산축소와 지연 등으로 어려움에 당면해 있다”고 토로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7월 1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스마트그리드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스마트그리드, 도약을 위한 과제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스마트그리드(SG)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국비지원 예산 축소로 어려움에 당면한 스마트그리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당 과제와 대응전략을 논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