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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원자력연구원, '다수기 원전 리스크 평가기술 개발'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직무대행 백원필)이 원자력 전문가들과 함께 다수기 원전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 원자력연구원 리스크·환경안전연구부는 12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김명현) 원자력안전연구부회와 함께 ‘다수기 원전 리스크 평가기술 개발 : 현황과 현안’을 주제로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다수기 PSA기술을 중심으로 리스크 평가용 전산체계, 지진 상관성, 인간신뢰도분석(HRA) 등 다수기 원전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제반기술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PSA는 원전 내 각 부품별 모델링 기반으로 발생 가능한 원전사고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이를 중대사고 사례 분석 데이터 및 원전현장 자료와 결합해 피해 예상 결과를 평가하는 기술이다..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2018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이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2018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된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은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해석 분야의 주요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원자력 안전과 국민 소통’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산업계를 비롯해 학계·연구계 관계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제무성 한양대학교 교수의 '국민 소통과 리스크 정보이용의 전망'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신고리5,6호기 공론화 교훈', '후쿠시마, 경주지진 그리고 국민 수용성 노력' 주제발표가 진행된 이후, 성풍현 KAIST ..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국제원자력안전안보연구협동조합과 MOU 체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국제원자력안전안보연구협동조합(이사장 박창규)와 7월 12일 연구원에서 원자력 안전 및 안보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원자력 안전 및 안보 ▲원자력 안전성 평가 ▲원자력산업 지원 및 육성 등의 분야에서 연구·사업의 공동 개발 및 수행, 인력 교류 및 양성, 학술 및 기술 정보 교류, 연구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국제원자력안전안보연구협동조합(SSIC)은 2017년 3월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연구협동조합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및 국방과학연구소 출신 과학기술자, 대덕연구단지 벤처기업인, 관련 분야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SSIC는 원자력 안전 분야 외에도 확률론적 안전성평가(PSA)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