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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PS

중부발전, 벤더등록 추진단 파견… 사업여건 개선 기대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국내 품질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글로벌 기업 벤더등록 추진단을 파견했다. 중부발전은 11월 9일 일본에서 미쓰비씨히타치파워시스템(MHPS)과 벤더등록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행됐다. 중부발전 국내 품질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7개 중소기업이 MHPS 벤더로 등록할 수 있도록 1:1 형식의 상담이 진행됐다. 성일SIM(주) 등 17개 중소기업은 MHPS 벤더등록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발주처를 확보하는 등 어려운 사업여건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환 중부발전 안전품질처장은 “국내 품질우수 중소기업들이 기술력 및 품질측면에서 세계적으로도 통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이번 MHPS사 벤더등록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IGCC용 가스터빈 연소시험설비 준공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아시아 최초로 발전용 가스터빈의 연료다변화 실증연구를 위한 IGCC용 가스터빈 실증 연소시험 설비를 구축했다. 전력연구원은 지난 7월 20일 배성환 전력연구원장, 타니무라 MHPS 수석기술자(chief engineer) 및 4개 발전자회사(중부, 서부, 남부, 동서발전), 부산대학교 등 산학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GCC용 가스터빈 실증 연소시험 설비’ 준공식을 시행했다.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는 석탄가스화로 합성가스를 만들어 발전하는 신에너지 기술로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배출량이 천연가스 발전수준이다. 국내 발전용 가스터빈은 현재 130여 기가 운전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가스터빈 시장은 GE, .. 더보기
한전, MHPS와 가스터빈 신기술 국제공동연구 착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일본 미쯔비시히타치 파워시스템즈(MHPS)와 저열량가스 대상 발전용 가스터빈의 최적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한전은 MHPS와 향후 예상되는 셰일가스 및 합성가스 등의 저열량 가스 도입을 대비해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실증연구를 3년간 수행하기로 했다. 이 핵심기술로 개발된 장치 및 시스템은 양사간의 기술검증을 거쳐 기술사업화 및 기술료 수익을 창출하고 향후 저열량 가스 도입시 안정적인 가스터빈 운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코자 함이다. 이와 관련으로 지난 3월 1일 일본 MHPS 본사에서 ‘신개념 가스터빈 연소기술’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식은 김두영 한전 전력연구원 청정발전연구소장과 아키마사 무야마(AKIMASA MUYAMA) MHPS 상무(..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용 가스터빈 실증규모 연소시험설비 준공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국내 최초로 발전용 가스터빈을 대상으로 실증규모 연소특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설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9월 17일 전력연구원은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등 발전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구축한 가스터빈 연소시험설비는 한전의 필리핀 일리한발전소에 설치해 운전됐던 MHPS의 발전용 가스터빈 실제 연소기와 GE에서 공급해 국내 평택복합화력발전소에 설치됐던 연소기를 각각 연구용으로 기증받아 전력연구원내에 구축한 시험설비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발전용 가스터빈은 현재 130여기가 운전되고 있으며, 전 세계 가스터빈 시장은 GE, 지멘스, MHPS 등이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며 "특히 주요 핵심부품은 해외 제작사로부터 전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