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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로 기부문화 확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2월 29일 울산 본사에서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행복에너지 바우처’ 기부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기부금 2,000만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올해 3회째인 ‘행복에너지 바우처’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서발전이 만든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기부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사옥 계단오르기를 통한 건강포인트 적립으로 마련됐다. 직원 한명이 하루 동안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했을 때 1포인트를 적립(1포인트=5,000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기부금만 내는 것이 아니라 기부 과정에도 동참하다 보니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대해 느끼는 임.. 더보기
현대重, 고난연성 단열재 공동개발… 화물탱크 첫 시공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고난연성 단열재를 LPG운반선 건조에 적용해 화재 위험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단열재 전문회사인 강림인슈와 공동으로 개발한 고난연성 단열재를 8만4,000㎥급 초대형 LPG운반선의 화물탱크에 세계 최초로 시공했다고 7월 4일 밝혔다. 지난 3월 개발된 고난연성 단열재는 불에 취약한 LPG운반선 화물탱크 단열재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 LPG운반선 화물탱크에는 액화가스가 기체로 손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열전도율이 낮은 폴리우레탄 재질의 단열재를 적용해 왔다. 하지만 폴리우레탄의 경우 불에 취약해 작업 중 용접 불꽃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높은 단점이 있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고난연성 단열재는 폴리우레탄의 화학적 구조를 변경해 난연성을 크게 향.. 더보기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 2,000만원 기부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울산 본사에서 겨울철 에너지빈곤층 지원을 위해 ‘행복에너지 바우처’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 모금액 2,000만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는 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동서발전 사회공헌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행복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소외이웃 100가구에게 난방에너지(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연탄·LPG 등)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지원 대상자 및 후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에너지복지정책에 발맞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