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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LH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남동발전과 LH는 10월 23일 LH 진주 본사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박상우 LH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경남혁신도시에 있는 양 기관이 분산전원체계 및 에너지신산업 확산을 위한 협업체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3020 목표 달성을 앞당기고자 진행됐다. 양사는 LH공사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에너지신산업 공동협력 대상사업을 선정·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아산에너지사업단 연료전지사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시) 에너지자립사업 ▲상평산업단지 에너지사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연료전지 및 ES.. 더보기
한전, LH와 사람중심의 친환경 전력인프라 구축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9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람중심의 친환경 전력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구 소재 홍보관 ‘더 스마티움’에서 열렸으며 권기보 한전 영업본부장과 조현태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공간 특성에 최적화된 친환경 전력인프라 모델을 개발해 LH에서 조성하는 스마트시티에 적용하는 테스트베드 시범사업이다. 기존의 보도에 설치된 전력설비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통행불편을 초래한다는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반지상형 지상기기, 지하 매입형 전력설비, 광고 일체형 지상기기 등의 신기자재를 스마트시티에 적용해 유럽도시 수준의 선진 보도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재해·재난상황 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 더보기
삼천리, LH경기지역본부와 취약계층 대상 가스시설 개선 업무 협약 체결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5월 16일 LH경기지역본부와 가스안전 취약계층의 시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사고 취약계층의 화재 및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가스타이머콕 설치 및 관리 ▲가스시설 특별점검 및 부적합시설 개선 지원 ▲임대주택 관계자 안전교육 지원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인적자원 및 정보 교환 ▲가스시설 안전점검 적극 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삼천리와 LH경기지역본부는 6월부터 연말까지 본 사업을 적극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삼천리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적배려대상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삼천리는 도시가스 공.. 더보기
한전, LH와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22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스마트시티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환경오염·교통 혼잡 심화·에너지소비량의 급격한 증가 등 도시화와 에너지 문제에 함께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해 해외 신도시 사업 선점을 위한 상호협력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확대 방안’의 일환이다. 전력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업인 한전과 도시인프라 구축 경험이 풍부한 LH가 함께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인 K-Smart City의 해외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다.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정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