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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코트렐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 고성능·저비용 집진기술 개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먼지 배출농도를 낮추면서도 설치비용과 면적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산업용 집진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 기술과 비교해 집진기 설치면적을 70%까지 줄일 수 있다. 먼지 배출농도는 기존보다 약 85% 줄인 0.356mg/Sm³로 낮출 수 있다. 개발된 기술은 복합재생방식을 활용한 백 필터(Bag Filter) 집진기술이다. 필터에 포집된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복합재생 탈진기술을 적용해 배출먼지 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인다. 이는 보다 안정적인 집진장치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 필터에 먼지가 포집되면 필터가 점점 막혀 집진기 운전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필터에 포집된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집진기에서 배출되는 먼지의 대부분이 이런 필터 탈진과정에서 .. 더보기
남동발전, KC코트렐과 국내외 발전사업 수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5월 22일 KC코트렐 서울 본사에서 KC코트렐(사장 서동영)과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남동발전이 보유한 발전소 운영관리(O&M) 역량과 KC코트렐의 환경설비 시공·운영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신사업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양측은 상호교류를 통해 노후발전소 성능개선(R&M), 해외 신재생사업 개발 등 국내외 주요 발전사업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강희웅 남동발전 신성장사업단장은 “최근 각국의 환경보호 정책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발전소 환경플랜트설비에 강점을 지닌 KC코트렐과의 공동 사업을 통해 발전사업은 물론 신사업 분야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가 나타.. 더보기
산업부·태양광산업협회, 우즈베키스탄에 태양광 실증단지 준공식 개최 산업부와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4월 7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Namangan)주 팝(Pap)군에서 개최된 130kW 규모의 태양광 실증단지 준공식에 참여했다. 130kW 규모 실증단지 나망간 주 팝 군에 준공 실증단지 12월 31일 우즈벡 정부에 이양할 계획 이날 준공식에는 한국 정부 측에서 노건기 산업통산자원부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태윤 우즈벡한국대사관 상무관이 참석했고, 실증단지 추진을 맡아 온 한국태양광산업협회에서 이완근 회장과 실증단지의 출자사인 홍성민 에스에너지 사장, 김정행 탑선 상무, 박호범 KC코트렐 팀장이 참석했다. 준공식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팝(Pap)군의 지역 축제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라크마툴라에프 경제부 에너지 국장을 비롯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