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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동서발전, 자가무선망 활용해 무선 IoT망 실증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21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전KDN, 전자부품연구원, 센불과 ‘자가무선망 및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이용한 발전설비 감시·진단 시스템 개발과제’에 대한 실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발전분야에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발전소 구축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일반 상용 IoT망을 사용하지 않고 동서발전 고유의 재난·안전 통신망(DMR)과 로라(LoRa, Long Range) 중계장치를 이용한 융합 통신망을 구축해 경제성, 보안성, 재난·사고 대비 업무 연속성을 강화했다. 발전소는 국가기반시설에 해당해 보안이 취약한 무선망 활용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자가무선망을 활용한 IoT망을 구축함으로써 .. 더보기
남부발전, 드론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협력 한국남부발전이 무인이동체(드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KT,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협력한다. 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3월 12일 서울 KT 광화문빌딩에서 KT,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최첨단 무인이동체 및 융합보안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개발 및 적용에 대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전력기업과 ICT기업 간 업무 공조로 동반관계를 강화하고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성공적 사례를 구축하는 데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업은 드론, IoT,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운용인프라 환경 개발 ▲.. 더보기
한전KDN, 한국광기술원과 에너지분야 광융합기술 연구개발 협력 MOU 체결 한전KDN(대표 박성철)은 국내 유일의 광 산업분야 솔루션을 개발하고, 광 센서 토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분야 광융합 기술개발뿐 아니라, 시장창출, 인력양성, 스타트업 기업육성까지 양 기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 주 협력분야는 ▲전력산업분야 광 융합기술 연구개발 ▲전력산업분야 광 융합기술 미래시장 창출 ▲전력산업분야 광 융합기술 전문 인력양성 및 교류 ▲전력산업분야 광 융합기술 관련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 등이다. 한편, 한전KDN은 IoT기반 에너지ICT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 더보기
한전KDN, AMI 통신망 이용한 ‘전력IoT 게이트웨이’ 개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발전, 송변전, 배전 전력설비의 온라인 감시진단을 지원하는 전력 IoT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IoT 플랫폼 기반의 송전선로 항공장애표시등, 배전전력구 감시용 IoT 센서장치와 게이트웨이, 화력발전 운탄설비 감시용 IoT 시스템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다. IoT는 모든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으로 연결함으로써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 간에 각종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나 서비스를 의미한다. 인간의 조작이 필요했던 유무선 통신기반의 인터넷이나 모바일 서비스에 비해 IoT는 사물 ‘스스로’ 사물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취득하고(Sensing), 인터넷을 통해 상호 공유해(Networking), 새로운 정보를 창출한다는(.. 더보기
산업부, 국제 전기·자율차 포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1월 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제 전기·자율차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미래를 밝게 하다(Brighten the Future)’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전기·자율주행차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선도하는 해외 선진기업 5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관련 산업동향을 공유하고 한국과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선진기업 에어로 바이로먼트(Aero Viroment, 미국), 이지마일(EASYMILE, 프랑스), 타지마 모터스(Tajima Motors, 일본), 바이톤(BYTON, 중국), 세븐스타레이크(7StarLake, 대만)는 이날 전기·자율주행차에 대해 발표했다.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전기·자율차는 최첨단 하이엔드 기술이 집약돼 .. 더보기
지역난방공사, 4차 산업혁명 기반 안전시스템 구축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1월 1일 지역난방업계 최초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ICT 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안전관리는 담당자의 사전 숙련도가 초동 대응의 성패를 좌우했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지능형 CCTV 등 IoT 기술과 함께 상황별 시나리오를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재난 발생시 중앙관제시스템에서 재난상황과 개별 임무를 담당자에게 SNS로 즉시 전달한다. 중소기업과 협업해 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 집단에너지시설에 구축한 재난대응 중심의 1단계 시스템은 5월 17일 진행된 재난안전 한국훈련에서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산업재해 예방 인프라까지 통합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2단계 사업에서는 중앙관제시스템과 연동되는 IoT 기반 밀폐공간 관리시스템, ..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광주에서 ‘2018 추계 컨퍼런스’ 개최 사단법인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가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 1홀에서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전에서 주최한 BIXPO 2018 기간에 열린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에는 한전 관계자 및 학계, 전력기자재 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TC 세션별 기술 발표 6건과 2건의 초청강연으로 이뤄졌다. 박성철 CIRED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혁신성장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일자리와 소득증대로 선순환 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CIRED 한국위원회는 국내 에너지신산업에 혁신성장의 물줄기가 흐르도록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대학-연구소 등 혁신 주체들.. 더보기
한전KDN, 부경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MOU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29일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발전ICT사업처장과 부경대 공과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지역 국립대학인 부경대학교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으로 ▲AI, IoT, Cloud, Big-Data 등 공공기술 분야 교육 지원 ▲ICT인력 청년인턴 참여기회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지호 한전KDN 발전ICT 사업처장은 “한전KDN과 부경대가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ICT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받은 지역 인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 더보기
남동발전, 스마트공장 MES 실무교육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0월 10~1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생산관리운영시스템(MES)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22개 중소협력사 실무자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공장 추진전략 수립, 프로세스 표준화, 유지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중소기업 공장 스마트화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남동발전은 스마트공장추진단, 산업단지공단과 협업해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IoT, 로봇, 센서기술 등을 접목했다. 아울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제조공정·설비관리·자재관리 등 생산관리운영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량률 개선, 제조리드타임 단축, 납기준수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경영 의사결정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남동발전.. 더보기
김숙철 한국전력 기술기획처장, "한전 개최 BIXPO 2018, 글로벌 전력에너지산업의 미래 비전 제시" “한국전력은 ‘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O Awards 수상 및 3대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유일하게 ‘AA’ 등급을 받아 세계 전력회사 중 최고등급을 받는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335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밸리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김숙철 한국전력 기술혁신본부 기술기획처장은 한전의 경영성과를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너지밸리를 통해 1조4,112억원의 투자와 8,577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얻었다고 덧붙이며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한다는 한전의 향후 비전을 밝혔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