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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O

한수원, 지역과 함께하는 ‘KHNP 좋은 일자리창출 포럼’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0월 2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KHNP 좋은 일자리창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취약계층 및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자체, 학계,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관련 전문가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세션에서는 중장년 및 여성 일자리창출에 대해 논의됐으며, 이어 진행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세션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청년고용역량 강화 및 지역창업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일자리사업평가센터장 등이 주제 발표를 했다. 각 주제에 대한 토론에서는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더보기
한수원, 원전 안전성증진 심포지엄 HICO에서 개최 경주지진 이후 자연재해와 원전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원전의 지진 대비 현황과 안전문화의 중요성, 일본의 사고 이후 원전 가동과 후쿠시마 주민 건강실태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심포지엄이 열려 주목을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3월 7일 오후 경주화백센터(HICO)에서 국내외 원자력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원전 안전성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주요 안전이슈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국내외 원전의 안전이슈와 안전성 증진 결과 등을 조명하고 국민의 안심이라는 원자력계 과제와 향후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다. 특별강연에서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원자력발전은 전기 에너지원 중 환경영향이 가장 .. 더보기
한수원, 천년고도 경주시대 개막…‘경주미래 공동설계자’ 역할 천명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의 경주시대가 열렸다. 한수원은 4월 27일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사옥에서 본사이전 기념행사를 갖고 새로운 경주시대 개막에 따른 미래 시너지 슬로건인 ‘New&Clear 에너지실크로드’를 밝히고 이를 위한 구체적 실현계획인 ‘경주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한수원 본사는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주로 이전됐다. 2005년 실시한 주민투표를 통해 경주가 방폐장 유치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정부는 55개 일반지원사업과 한수원 이전을 포함한 4개 특별지원사업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2008년 본사 지방이전계획에 대해 정부승인을 얻고 2013년 본사 신축공사에 착공했으며 올해 4월 본사 이전을 마무리했다. 한수원 본사이전 기념행사는 주형환 산업통상자.. 더보기
한수원, 원전감독법 시행에 따른 원전산업계 청렴실천다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정수성 새누리당 의원(경북 경주, 윤리특별위원장) 주최로 열린 ‘원전감독법 시행에 따른 설명회 및 원전산업계 청렴실천다짐’ 행사에 참여해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7월 2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원전공공기관 5곳이 참석했다. 김범년 한수원 부사장은 이날 원전산업계를 대표해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낭독했으며, 박병근 경영혁신실장은 원전감독법 이행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행사는 ‘원전비리 방지를 위한 원자력발전사업자 등의 관리·감독에 관한 법률’(이하 ‘원전감독법’)이 지난 7월 1일 시행됨에 따라, 법에 대한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투명하고 건전한 원전산업 확립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수원은 “원전감독법 시행을 계기로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