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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O

켑코에너지솔루션, “에너지 수요관리와 효율화는 이미 세계적인 추세” 전력산업은 지금으로부터 137년 전인 1882년에 미국 뉴욕에 세워진 발전소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전력수요와 에너지 소비는 나날이 증가해 이제는 에너지 과소비가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상황까지 도달하게 됐다. 에너지 과소비로 인한 지구온난화, 기상이변, 사막화, 미세먼지 등의 피해는 인류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전의 안전성과 화석연료 사용에 의한 부작용은 끊임없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의 확산·장려와 비효율적으로 소비되고 있는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았고 국민의 안전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방향이다.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는 생태계에도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켑코에너지솔루션(대표 최인규)과 같은 .. 더보기
웰크론한텍, SRF 발전기술 및 폐기물 자원화 정책포럼 열려 (사)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이하 ESCO협회)는 플랜트 종합건설 기업 웰크론한텍과 함께 11월 17일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고형폐기물 기술 및 정책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 추세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 환경, 건강 중심의 새로운 산업 4.0 시대를 맞아 에너지효율시장의 확대와 ESCO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ESCO협회가 주최하고 웰크론한텍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ESCO협회 회원사, SRF 발전사업자, 소각로 설계 및 공급사를 비롯한 관련 업계 관계자와 환경단체, 지자체 공무원, SRF시설 예정지역의 주민대표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형태로 진행됐다. 토론에 앞서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가연성 폐기.. 더보기
KEPCO ES, ESCO와 에너지효율화사업 기반 위해 맞손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선도하는 KEPCO ES(사장 최인규)이 사단법인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협회장 장영)과 10월 19일 서울 송파구 KEPCO ES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위한 미활용에너지 현황조사·연구사업 계약’ 체결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결한 계약은 ‘미활용에너지 현황조사·연구 사업’으로 산업체를 비롯한 자원순환 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많은 양의 에너지가 재활용되지 않고 대기로 버려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정확한 현장조사 및 연구와 분석을 통해 에너지효율화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KEPCO ES와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ESCO협회)가 공동으로 올 연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며, 조사 및 연구분석 대상은 전국 지자체에 설치 운전 중인 약 2.. 더보기
KEPCO ES, 현대커머셜과 업무 협약 KEPCO ES(사장 최인규)와 현대커머셜(부회장 정태영)은 9월 26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회의실에서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효율화사업 협력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업 협력 업무협약은 에너지효율화사업 전문기업인 KEPCO ES와 기업금융전문기업인 현대커머셜이 각 기업이 보유한 장점을 바탕으로 효율화사업을 공동 추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PCO ES가 보유한 에너지효율화사업 분석능력과 ESCO, 제조·시공사 등 EPC사업자 네트워크와 현대커머셜의 기업분석능력 등을 결합해 신속하고 정확한 효율화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효율화 시장에서의 신뢰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최인규 KEPCO ES 사장은 “KEPCO ES가 현대커머.. 더보기
최인규 KEPCO ES 사장, "에너지효율화사업, 신뢰구축에 최선” 전력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련업체들의 기대가 높다.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화사업은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함께 효율화 시장 활성화와 함께 일자리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국전력과 6개 발전공기업이 공동출자한 KEPCO ES(사장 최인규)는 자금과 기술이 부족한 에너지사용자를 대신해 에너지 사용시설에 투자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에너지절감비용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에너지고효율화 투자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성과 구체화를 위해 정부의 관련부처 합동으로 2015년 12월에 ‘2016년 경제정책방향’이 결정됐다. 지난해 1월에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별도법인을 설립하고 에너지효율화 사업에 3,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어.. 더보기
KEPCO에너지솔루션, 에너지효율화 시장 '4차 산업혁명' 견인차 역할 한국전력과 발전6사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에너지효율화 전문기업인 KEPCO에너지솔루션(사장 최인규)은 4월 7일 서울 송파구 KEPCO에너지솔루션 회의실에서 개암ENT와 135억원의 폐열회수 에너지 효율화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민간 ESCO사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최인규 사장은 “출범 초기에 선언했던 에너지효율화 시장의 파이를 키워 민간 ESCO사와 함께 Win-Win 하겠다는 청사진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올해는 에너지효율화 시장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시장의 성장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EPCO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 다소비 소규모 기업과 국가 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에 대해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주조, 열처리 분야 업체 등.. 더보기
신동휘 한전 신사업추진처 신재생사업실 부장, 학교태양광 구축사업, 신재생에너지 분야 발전에 견인차 역할 기대 파리기후변화협약으로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37% 감축안을 제시했고, 이에 산업부는 지난해 에너지신산업 투자확대를 위한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그 중 학교옥상태양광 사업은 ‘찜통·냉골 교실’ 현상이 발생되고 있는 학교의 교육복지 실현과 에너지신산업 경기활성을 위해 산업부와 한국전력 등 전력공기업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교태양광 구축사업은 전국적으로 선정된 학교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해내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교에선 유휴부지로 남아있는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그린에너지 발전의 보고로 거듭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신동휘 한전 신사업추진처 신재생사업실 부장은 “학교태양광 구축사업은 한전과 발전6사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SPC.. 더보기
동서발전, ‘2016년도 에너지·안전 기술공유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중소기업에게 에너지절감 및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동서발전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와 공동으로 2016년 11월 25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6년도 에너지·안전 기술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워크숍은 협력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 및 설비안전 확보 방안을 공유해 더 많은 중소기업에게 노하우가 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협력중소기업 약 40개사가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 절감방안 및 개선사례 ▲설비개선을 위한 투자·지원제도 소개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투자사업 설명 ▲전기안전 기준 및 사고사례 ▲구조물 안전점검 유의사항 및 내진설비 개요 설명 ▲2016년도 진단서비스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