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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PSI

한전전력연구원, 아·태 지역 전력산업협회 기술위원회 활동 성과 발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10월 23~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 21차 아·태 지역 전력산업협회(AESIEAP) 정기 총회인 'CEPSI 2016'에서 지난 2년간의 기술위원회 활동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CEPSI 2016은 태국 전력청(EGAT)의 주최로 전회 의장국인 한전(사장 조환익)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전력공사 사장, 대만전력 사장, 싱가폴전력 사장 등 총 20개국의 전력공급기업 대표가 참석했으며 한국은 한전 해외사업본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한전은 지난 2013~2014년 2년간 AESIEAP 의장국을 맡아 제 20차 정기총회를 제주도에서 성료한 바 있으며, 연이어 2015~2016년 기간 중에 한전 전력연구원장이 2년 임기의 AESIEAP 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 .. 더보기
한전, 중국내 화력발전사업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3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발전회사인 중국화능집단(총경리 차오페이시)과 중국 동천2기 및 연안 석탄화력 발전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동천2기(2,000MW) 및 연안(1,320MW) 사업은 효율이 높고 환경친화적인 대용량 초초임계압 기술을 적용한 석탄화력 발전소를 개발,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이번 양해각서는 양사가 2014년 10월 CEPSI 2014 기간 중 제주도에서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MOU와 2015년 6월 베이징에서 해외사업공동개발 추진을 위해 체결한 MOU를 실질적 사업으로 구체화하고 양사간 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켰다는 데 의의가 크다.동천2기 및 연안사업은 양사 CEO간 네트워킹에 기반해 착수된 후 중국정부의 사업승인을 받았.. 더보기
박성철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CTO, BIXPO 2015 “전력신기술·컨퍼런스 등 네트워크·축제의 장이 될 것”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본사 이전 지역을 세계 에너지산업 Hub로 만든다는 ‘에너지밸리’ 구축 일환으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초 전력분야 엑스포인 ‘BIXPO 2015(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가 개최된다. BIXPO 관계자는 전 세계 약 50개국 2,000여 명의 전기·전력 분야 종사자와 전문가가 참가하고 200여개 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국제 발명대전·신기술 전시회·국제 컨퍼런스·전력회사 CTO 포럼 등이 개최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한전의 전남 나주 혁신도시 본사 이전 이후 최대 규모 전시회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특히 일반 국민에게도 흥미로운 행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