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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

한전, 슈퍼컴퓨팅 시스템 구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화력발전 및 송배전 등 전력분야 관련 기술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한 연구 인프라 확보를 목적으로 지난 3월 사업비 36억을 투자해 '슈퍼컴퓨팅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전 전력연구원에 구축된 슈퍼컴퓨팅 시스템은 전력설비 및 부품 등의 개발을 위한 전산해석용 슈퍼컴퓨팅 시스템과 대량의 전력정보를 빠른 시간에 저장, 분석하기 위한 인메모리 컴퓨팅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한전은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이용해 전력설비 각종 부품 및 기계 설계는 물론 고정밀 전산해석 시뮬레이션, AI 개발 등 GPU 기반 연산처리 연구, 빅데이터 등의 고속 데이터 분석, 이산화탄소 포집 및 신재생에너지 소재 개발, 전력설비용 로봇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 더보기
한전기술, 지역 인재 발굴에 1억원 지원 한국전력기술이 지역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을 올해도 이어갔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10월 13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김천지역의 창의적이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장학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으로 김천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한전기술이 지역 교육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줘 고맙다”며 “투명한 장학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기술은 지난해에도 인재양성기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발전설계 CAD 인력 양성사업, 김천시.. 더보기
한수원 직원, 장애인 기능올림픽 동메달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업무지원처에 근무하고 있는 배동철 주임이 2016년 제9회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 건축 CAD 부분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월 23일부터 5일간 프랑스 보드로에서 35개국 510명의 선수가 참가해 48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룬 대회다. 우리나라는 39개 직종에 출전해 금메달 1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대회 6연패, 7번째 종합우승을 이뤄냈다. 배동철 주임은 1995년 신장이식을 받은 장애 5급으로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과 건축 CAD 학습에 힘써 왔다. 2013년 강원도 지방경기에서 금메달을 따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며 기능올림픽을 준비했다. 한수원은 배동철 주임에게 훈련장비를 제공하고 장애인고용공단의 합동훈련 참여 기회를 제공하.. 더보기
한전, 2015 산업혁신운동 협약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9일 한전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공정·품질 혁신 및 생산성 향상 활동 지원을 위한 '2015년 한전 산업혁신운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여성구 한전 협력안전본부장, 산업혁신 컨설팅 협력단체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조규제 본부장 및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25개 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2013년 11월에 산업부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공공기관 산업혁신운동 참여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첫 해인 2014년에 협력기업 20개 사에 혁신 컨설팅비 2억원을 지원해 협력사 현장진단을 통해 도출된 혁신과제에 대해 목표 대비 평균 122%의 성과를 거뒀다. 2015년 사업에는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혁신 촉진을 위해 생산성 향상 설비지원을 강화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