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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드론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협력 한국남부발전이 무인이동체(드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KT,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협력한다. 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3월 12일 서울 KT 광화문빌딩에서 KT,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최첨단 무인이동체 및 융합보안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개발 및 적용에 대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전력기업과 ICT기업 간 업무 공조로 동반관계를 강화하고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성공적 사례를 구축하는 데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업은 드론, IoT,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운용인프라 환경 개발 ▲.. 더보기
동서발전, AI 활용 공모전 2차 설명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월 22일 MS Korea 서울 본사에서 발전산업 빅데이터 분석 AI 활용 공모전 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개최된 1차 설명회에선 참가를 신청한 총 111개팀을 대상으로 공모전 운영방식, 과제내용 등을 공유했다. 이번 2차 설명회에는 수행계획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47개팀 팀원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날 과제 수행을 위한 발전운영 데이터와 도메인 지식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동서발전은 회사가 제시한 과제를 빅데이터 분석으로 해결하는 트랙1 참가자들에게 공모전 개시 이후 지금까지 분석한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구체적인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 간 상관관계와 발전기 작동원리를 설명했다. 참가자가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제안하고 실현 가능성을 제시하는 트랙2 .. 더보기
한전KDN, 부경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MOU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29일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발전ICT사업처장과 부경대 공과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지역 국립대학인 부경대학교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으로 ▲AI, IoT, Cloud, Big-Data 등 공공기술 분야 교육 지원 ▲ICT인력 청년인턴 참여기회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지호 한전KDN 발전ICT 사업처장은 “한전KDN과 부경대가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ICT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받은 지역 인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 더보기
한전, BIXPO 2018 신기술전시회 및 국제컨퍼런스 설명회 개최 한전은 9월 1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BIXPO 2018 참가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하는 'BIXPO(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8’의 참가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9월1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신기술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에너지 전력 분야 대표기업인 SIEMENS, GE, 삼성전자, SKT, 효성중공업, LS전선, LS산전 등을 비롯해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기업.. 더보기
한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스마트에너지분야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는 3월 29일 국내 ICT분야 표준화 시험인증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와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KEPCO 4.0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EPCO 4.0 프로젝트'는 한전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력과 ICT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등 4차 산업혁명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한전은 지난해부터 '에너지 4.0 플랫폼'을 구축중이며, 플랫폼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력에너지 관련 시스템들 간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빅데이터, AI(인공지능) 처리도 가능하게 한다. 또 일반국민 및 기업대상으로 에너지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어 이 플랫폼에 TTA의 표.. 더보기
동서발전,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HRD) 종합대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0일 한국HRD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에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Best HRD Award)’을 수상했다.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인적자원개발의 위상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1995년 제정된 국내 HRD분야 상이다.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교육문화 진흥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동서발전은 ▲계층별 리더십 교육 체계화 ▲역량향상진단시스템 운영을 통한 자기주도적인 역량개발 구현 ▲빅데이터·AI 등의 직무교육, 선진 기업 파견, 사외전문가 강연 등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팀 활성화 교육 확대 ▲신입사원 대상 멘토링 강화 등 인간성(humanity) 중심의 인적자원개발을 구현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동서발전은.. 더보기
한전, 전력설비 지능화 구축에 나선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미래 전력설비 지능화 사업 일환으로 6월 29일 전력연구원에서 '차세대 배전지능화시스템 개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는 한전 관계자 및 배전지능화 관련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세대 배전지능화시스템 개발 방향 및 추진현황 ▲개방형 플랫폼 개발계획 ▲배전망 운영현황 및 미래전망 ▲보안기술 및 통신시스템 개발 방향 등 다양한 주제토론을 통한 산학연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세대 배전지능화시스템 개발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설계·개발·검증·실증 총 4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은 시스템 개발을 위해 2020년까지 300억원의 연구예산을 투입해 시스템 및 응용서비스 구현, Test Bed 구축 및 실증,.. 더보기
박준호 대한전기학회장, “전기분야 ‘싱크탱크’ 역할에 충실 기할 것” 조선전기학회로 지난 1947년 창립돼 이듬해 학회지 ‘전기공학’ 제1집을 창간한 대한전기학회는 1949년에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렀다. 대한전기학회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올해 학회장으로 선임된 박준호 대한전기학회장은 “학회는 그간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발전해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학회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위상을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기분야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에 참여하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전기분야의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 학회 내 5개 부문회의 자율적인 활동을 존중하고 학회에서 개최하는 학술활동이 산·학·연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더보기
한전,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견인 한전(사장 조환익)은 5월 10일 본사에서 13개 혁신도시 이전 기관, 5개 소프트웨어 진흥 기관 및 54개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과 빛가람 혁신도시를 소프트웨어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김종호 우정사업정보센터장,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유대선 국립전파연구원장 등 19개 기관장과 54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 및 기업들은 빛가람 혁신도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최신 IT 기술 및 정보 교류, 지역 산학연과 R&D 협력,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 실무협의체 구성 등을 마련키로 했다. 한전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에너지밸리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20년까지 500개 에너지관련 기업을 유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