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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동서발전, 발전분야 4차산업기술 생태계 조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30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과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연합(alliance) 발족식’을 개최했다. 해당 기업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드론, 가상현실, 증강현실, 3D프린팅 등 4차산업 분야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합은 발전소 빅데이터 공유, 실증 테스트베드 제공, 공동 R&D 과제 추진 등 발전분야 4차산업기술 개발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종 산업간 기술융합을 유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조기에 창출하고자 결성했다.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연합은 그간 동서발전이 주관한 R&D과제 및 현장 실증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과 인공지능 경진대회 입상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8개 기술분야 4.. 더보기
남부발전, 소셜벤처기업 육성 기반 마련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벤처 생태계 확산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소셜벤처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소셜벤처(Social Venture)기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등 사회적가치 창출과 경제적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다. 남부발전은 3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대전시 등과 공동으로 결성한 ‘다담 4차산업 소셜임팩트 투자조합’을 통해 2개 회사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6개 소셜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담 4차산업 소셜임팩트 투자조합은 소셜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100억원을 기반으로 지난해 11월 결성됐다. 다담인베스트먼트가 펀드 운용사로, 남부발전과 서울.. 더보기
동서발전, 4차산업형 협력기업 육성 등 중점추진 발전·조선·벤처 중소기업의 상호 융합을 통한 상생발전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동반성장 추진의지 제고는 물론 중소기업 지원이 내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5월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발전·조선·벤처 중소기업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자 ‘동서발전-중소기업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대규 산업통상자원부 기업협력과장, 김형호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반성장 협력펀드 100억원 지원 협약 ▲4차 산업형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협약 ▲시범설치사업 100건 달성 기념 협약 ▲동서발전 발전 기자재 강소기업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오늘.. 더보기
송변전설비 현대화에 2021년까지 4조원 투자 송배전 설비는 자연재해나 보수불량·설비결함 등의 원인으로 고장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월 30일 수도권 전력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전 신성남변전소를 방문해 345킬로볼트 변압기·원격감시제어설비 등 송변전설비와 전력수급 상황을 살피고 송변전설비 현대화 및 신재생 계통연결 투자계획, 사이버보안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최첨단 기술과 장비의 도입, 지중화 등 송변전설비의 현대화를 위한 투자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성남변전소는 345kW로 송전돼 온 충남 등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다시 수도권으로 배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서울시 전력수요의 30%에 해당하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설비운영을 갖추고 있다.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