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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미국·유럽 전문기관과 내진분야 기술협력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3월 2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원자력 내진연구소인 CNEFS(Center for Nuclear Energy Facilities and Structures)의 회원사로 가입하는 멤버십을 체결했다. 이번 멤버십 체결을 통해 한수원과 미국 CNEFS는 앞으로 원전 구조물 및 기기에 대한 내진성능 개선, 내진검증, 연구개발, 기술교육 등에 협력키로 했다. CNEFS는 미국, 캐나다의 원자력 규제기관 및 운영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으며, 원전의 내진검증, 지진 위험도평가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기관이다. 한수원은 내진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일본 구조계획연구소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6월에는 IAEA, 프랑스의 EDF사와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제9회 정기총회 '회원사 권익강화·산업환경 개선 다짐'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2월 23일 서울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 회원사 154개사 중 80개사가 이번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이 자리에서 ▲2018년 사업계획 승인 및 2017년 실적 보고의 건 ▲2017년 결산 및 2018년 예산 승인의 건 ▲임원 선임 및 사임의 건을 의결했다.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을 비롯해 김동섭 한국전력 본부장,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회원사 권익강화 ▲국제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회원사 해외진출 지원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한 회원사 사업 애로사항 청취 및 적극적 정책 제안 ▲국내·외 기술표준 제정을 통한 회원사 사업 지원 ▲Open.. 더보기
BIXPO 2017, 글로벌 종합 에너지 박람회 광주에서 열린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에너지 4.0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 박람회인 ‘BIXPO 2017(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 2017)’를 개최한다. BIXPO는 에너지 분야 신기술과 트랜드를 선도하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기술 교류를 확산시키고자 2015년에 처음 개최됐으며, 한국전력 본사가 위치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만들기 위한 에너지밸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특히 BIXPO는 지난 2년간 두 번의 박람회를 거치면서 전시 규모와 참가 업체 수, 수출 상담 실적 등이 대폭 늘어나.. 더보기
전력거래소,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이름 올려 전력거래소가 2연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근 회원사 급증으로 고객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한 ‘201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 95.2점을 득점,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월 29일 밝혔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는 고객과의 현장 소통을 강조한 유상희 이사장의 고객만족 경영철학과 전 직원이 고객 의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 대응하는 업무 프로세스가 어우러진 결과다. 2014년 1월 기준 554개에 불과하던 전력거래소 회원사는 지난 1월 기준 총 1,226개 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고객요구가 발생하고 있지만 나주로의 본사 이전으로 고객과의 직접 대면.. 더보기
장세용 베스텍 대표, 조달우수제품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 장세용 베스텍 대표이사가 700여 우수조달물품 지정업체들을 회원사로 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조달우수제품협회는 2월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2016년 정기총회에서 장세용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7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장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 증진과 조달우수제품 홍보 등 본연의 협회 설립 목적에 부합하도록 협회를 이끌겠다”며 “협회의 주인은 회원사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원칙과 중도를 지켜가며 조직 안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펼칠 5대 실천과제도 제시했다. 장 대표는 ▲조직 내실화 ▲지방분산방식 회원 친목도모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 ▲조달우수제품 홍보 강화 ▲회원사 법률상담 지원 ▲자체 회관 확보 등에 역량을 집중할 뜻을 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