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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남부발전, 캠퍼스 내 창업벤처기업 지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부산지역 5개 대학과 함께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한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역 5개 창업선도대학과 캠퍼스 내 창업벤처기업 지원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창업선도대학은 경성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경제를 키우고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참여기관의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5개 창업선도대학은 연구개발 성과로 발생한 기술료 수익과 각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과 5개 창업선도대학은 향후 ▲친환경, 4차 산업 등 발전·에너지 관련 이공계 기술 기반 창업벤처기업 지원 ▲남부발전-지역대학-창업벤처 전문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 더보기
서부발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2일 태안 본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2018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제1호 출연기업으로서 총 53억원을 출연했다. 올해는 보다 확대해 총 70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서부발전은 ▲농어촌 공동협력사업 ▲농어촌 교육·장학사업 ▲농어촌 복지증진사업 ▲농어촌 지역개발 및 활성화 사업 ▲농어촌 공동협력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시행한다. 실제로 서부발전은 발전소 온배수 활용 한국형 스마트팜 구축사업, 지역학생 학습멘토링 프로그램, 미세먼지 저감 지원사업, 둘레길 개선 및 정비사업 등 지역사회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 향후 농어촌 일자리 창출, .. 더보기
중부발전, 창업실현 위해 창업혁신지원센터 개소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이 정부의 사내벤처 분사창업 활성화 정책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12월 28일 창업의 꿈 실현을 위한 ‘창업혁신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창업혁신지원센터는 사내벤처·임직원 창업 지원을 기본으로 핵심 기술인력의 창업도전 환경 조성 및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창업 준비단계부터 단계별로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내벤처 고도화를 위한 산학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을 발굴한다. 창업휴직제 등 창업실패에 대한 창업안전망을 마련해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창업혁신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사내벤처에 대한 임직원 창업 상담은 물론 산학 네트워크를 통한 창업실현,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등 사내.. 더보기
풍력·태양광 활성화 방안 이번엔 먹힐까 정부가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45.5GW 규모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지금보다 3배 이상 많은 양이다. 정부는 이번 신재생에너지 확대 계획을 이끌 핵심 에너지원으로 풍력과 태양광을 선택했다. 순수 재생에너지에 방점을 둔 이번 발표는 온실가스 감축 대응도 염두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정부의 이번 신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목표에 접근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세부계획도 함께 마련했기 때문이다. 활성화 방안의 면면을 살펴보면 그동안 산업계에서 애로사항으로 건의한 내용들이 상당부분 포함돼 있어 목표에 접근할 수 있는 실현 가능성이 꽤 높다는 분위기다. 하지만 정부 발표대로 2025년 풍력과 태양광을 전체 신재생에너지 대비 72% 수준으로 확대하려면 앞으로 매년 3GW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