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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사능

원자력안전기술원, 하반기 전국 방사능측정소장 회의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은 12월 13일 기술원에서 전국 방사능측정소 환경방사능감시 업무의 품질 제고를 위해 ‘2018 하반기 전국 방사능측정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전국 방사능측정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지방방사능측정소의 '2018년도 전국 환경방사능 감시 결과' 발표를 통해 전국의 환경방사능 준위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앙측정소장(KINS 비상대책단장 정승영) 및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3개 지역(군산, 광주, 제주) 측정소장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전국에 설치된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는 평상시에는 환경방사능 기초자료를, 비상시에..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2017 하반기 전국방사능측정소장 회의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12월 14일 KINS 대회의실에서 전국방사능측정소 환경방사능 감시업무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17 하반기 전국방사능측정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 KINS 전문가, 전국 지방방사능측정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지방방사능측정소의 '2017년 환경방사능 감시 결과' 발표를 통해 전국의 환경 방사능 준위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어서 '2018년 전국 환경방사능 감시 계획'에 대한 발표와 방사능 감시 업무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 국토 환경방사선의 빈틈없는 감시를 위해 전국 160개(지방측정소 15개, 무인측정소 145개소) 측정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국에 설치된 16.. 더보기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능 정보, 이제는 앱으로 본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전국의 환경방사능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실시간 환경방사능 정보 앱(eRAD@NOW, 이하 정보 앱)’의 기능을 개선해 3월 2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정보 앱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운영하고 있는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http://iernet.kins.re.kr)과 연계해 우리나라 방사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전 버전에서 제공하던 위치정보를 활용한 주변의 실시간 방사선량 정보, 전국토 방사능 분석정보 뿐만 아니라, 방사선 기초지식(용어순화), 원전 사고시 대피 정보 및 행동요령 등도 알기 쉽게 보여준다. 정보 앱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환경방사능’을 검색한 뒤 설치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은철 원안위 위원장은 “방사능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