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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센터

원자력환경공단,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1월 22일 환경관리센터에서 (사)지역과 소셜비즈,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 ▲상호 협력 가능한 사업분야에 대한 판로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지원 및 주민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등 관련 분야에서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우선 연말부터 동경주지역 창업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해 내년부터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관련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실질적이고 성과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과 성장촉진, 지역 공헌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조직간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력모델을 정립해 ..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새로운 고용생태계 조성 적극 동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6월 22일 환경관리센터 코라디움에서 ‘노사정 공동 사회적 책임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정부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협력적인 노사관계 구축등 새로운 고용생태계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종인 이사장, 조광천 노조위원장, 손영산 포항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사정은 ▲비정규직이 차별받지 않는 일터 ▲외주 근로자 근로 조건 보호로 취약계층 근로자에게 따뜻한 일터 ▲차별받지 않는 여성 일자리 환경 및 일가양득 근로문화 조성 ▲사회공헌활동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동참 ▲방폐물 안전관리 및 안전일터 조성 등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일자리 창출등을 통한 사회적 책임과 방폐물 안전관리에 대한 대국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OECD·NEA와 방폐물관리분야 협력 강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4월 5일 경주에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산하 특별기구인 OECD·NEA와 고준위 및 중저준위방폐물 관리분야 전반에 대한 국제 공동 연구, 기술 및 정보공유, 인력 파견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공단과 OECD·NEA가 체결한 방폐물관리 분야의 지속적 협력을 위한 MOU에 대한 후속조치로 공단 주요 간부와 OECD·NEA 윌리엄 맥우드(Willam D. Magwood)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맥우드 사무총장은 고준위방폐물 관련 국제공동연구, 한국의 고준위방폐물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공단 직원의 OECD·NEA 파견 등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인 이사장은 방폐물 관리사업의 이해관계자 신뢰확보 프로그램 등의 교류협력강..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정부3.0 맞춤형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정부3.0 국민 맞춤형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으면서 각급 기관들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중·고등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정부3.0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중·고등학생 눈높이와 공단 특성에 맞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인 한동대와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교대 창의융합교육센터의 컨설팅을 받았다. 공단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과학지식(방사선) 강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현장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돼 교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경상권 중고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방사SUN(Safe-Useful..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국민의 숲 조성 행사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1월 26일 환경관리센터 코라디움에서 대전 대덕연구특구기관장협의회(회장 이규호)와 함께 국민의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과학기술관련 정부 출연 기관장 및 산업체, 고등교육기관, 국가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5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1976년 창립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대덕연구특구기관장협의회를 초청해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처분장의 우수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규호 회장(한국화학연구원장)은 “경주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방폐장과 전문가들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높아지도록 협의회가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한수원 월성본부와 재난대응 업무협약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환경관리센터(본부장 정성태)는 10월 17일 환경관리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전휘수)와 재난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로 방폐장과 원전 재난상황 발생시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과 상호 지원,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대응 합동훈련 시행, 사고상황 통보 및 정보교환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경주 방폐장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사고확산 방지와 재난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태 원자력환경공단 환경관리센터 본부장은 “경주 지진으로 원자력시설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재난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방폐장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한동대, 정부3.0 교육기부 업무협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는 4월 26일 환경관리센터에서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인 한동대학교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정부3.0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자력환경공단은 경상권지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진로·직업 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창의적 인재육성에 기여하기로 했다. 코라드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현장 체험학습 및 관련 진로탐험·상담을 통해 교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경상권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인 공단 이사장은 “원자력환경공단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한 교육기부가 경상권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준공식 앞두고 경주시민과 소통 강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8월 28일 방폐장 준공식을 앞두고 방폐물사업에 대한 국민수용성 확보와 지역소통, 협력을 통한 국민맞춤형 정부 3.0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주지역 문화행사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공단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양북면 발전협의회 주최로 양북면 봉길리 문무대왕릉 앞 백사장에서 열린 제1회 통일기원 문무대왕 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40여명은 문화제 개최 하루 전인 8월 13일 경주시 어울림 봉사단, 봉길리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장에는 사흘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피서객들에게 생수, 부채 등을 나눠주며 방폐장 준공식, 처분시설 2단계 건설사업 등 방폐물사업을 국민들에게 홍..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대전교육청·경주시·국립중앙과학관·경주교육지원청과 미래 인재육성 MOU체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종인 이사장)은 4월 24일 환경관리센터에서 대전교육청(설동호 교육감), 경주시(최양식 시장), 국립중앙과학관(김주한 관장), 경주교육지원청(정두락 교육장)과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5개 기관은 지역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교외 체험활동 활성화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청소년 체험학습 및 전인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체험학습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방폐장과 국립 중앙과학관 현장 체험학습 기회 제공 등에 협약 참가기관이 협력키로 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은 어느 한 분야, 한 집단의 노력이 아닌 부처를 뛰어넘는 여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