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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유엔이, 스마트 재난관리시스템 통해 신속대응 지원 폭발·화재, 유해물질 유출 등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자 SOP(표준행동절차) 시스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전력사용량 증가로 발전소 운영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재난발생에 대한 복구보다 예방차원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주)유엔이(U&E, 대표 박남희)는 ‘전자 SOP 기반 스마트 재난관리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재난 발생시 대응해야 할 표준행동절차에 따른 재난대응시스템과 재난관제시스템(소방시설설비 모니터링, 화재 탐지, 유해물질관리, CCTV 모니터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진뿐만 아니라 ▲화재 ▲유해물질 누출 ▲태풍 ▲홍수 ▲폭설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한 대응매뉴얼을 탑재해 재난 발생을 대비할 수 있다. 최근 진행된 2017 재난대응 안전훈련과 .. 더보기
남동발전, 네팔 지역에 제4기 해외봉사단 파견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11월 3~9일까지 네팔 남부 치트완 사우라하 지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서 파견한 남동발전 임직원, 남동발전 대학생 봉사단, CSV 여성 모니터단 등 36명이 참여했다. 라수와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NWEDC(Nepal Water & Energy Development Company) 직원들도 함께 했다. 이번 남동발전 제4기 해외봉사단은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치트완 사우라하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교담장 신축·시설 보수 등 노력봉사 ▲예체능·과학·한국문화 교육봉사를 펼쳤다. 또한 남동발전이 수력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라수와 둔체 지역초등학교에 중고 PC 100대를 기증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국내 건설사와의 합작으로 현지법인을.. 더보기
KSR인증원, ISO 22301 BCMS로 기업 리스크 관리 돕는다 재해의 종류에는 천재와 인재로 나눠진다. 이 중 지진과 태풍, 홍수 등 인간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천재와는 인재는 인적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라는 점에서 사고발생 전에 미연에 막을 수 있다. KSR인증원(원장 김장섭)은 7월 22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ISO 22301 비즈니스연속성(재난안전) 인증추진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관련업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ISO 22301 비즈니스연속성 인증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김장섭 KSR인증원장을 비롯해, 김선빈 KAB원장,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등이 참석했다. ISO 22301 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은 사업자가 재난 및 재해 등에 대해 미리 전사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