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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란

KLPGA 홍란, 8년 만에 정규대회 우승 삼천리그룹 소속 프로골퍼 홍란(32)이 8년 만에 KLPGA 정규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홍란은 3월 19일, 브루나이 엠파이어호텔 컨트리클럽(파 71, 6,397야드)에서 열린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 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4,000만원)’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195타를 기록하며 우승자로 등극했다. 홍란은 1라운드에서 7언더파,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치면서 선두의 자리를 계속 유지해 왔으며,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대회기간 3일 동안 매 라운드 1위의 자리를 지키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홍란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지난 2008년 레이크사이드 여자 오픈 우승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우승으로 통산 4승을 거둔 홍란은 지난 해 KLPGA 정규투어.. 더보기
삼천리, ‘삼천리 Together Open 2016’ 개최 삼천리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CC에서 ‘삼천리 Together Open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천리 Together Open’은 대회의 취지에 맞게 프로선수, 꿈나무, 갤러리 등 모두가 다 함께 참여하는 품격 높은 대회로 개최된다.프로선수들에게는 총 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지급하고, 특히 우승자와 희로애락을 같이 한 부모님을 위해 해외여행 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꿈나무들에게는 프로선수들이 직접 필드 레슨과 멘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갤러리들에게는 대회기간 전 라운드 무료관람과 함께 매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골프용품과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 더보기
삼천리그룹, 차세대 KLPGA 유망주 박지연 프로 영입 삼천리그룹은 12월 1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올해 KLPGA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하고 정규투어로 데뷔 예정인 박지연 프로를 영입, 입단식을 가졌다.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박지연 프로는 올해 드림투어에서 총 4승을 거두고 상금왕에 오르며, 내년도 KLPGA정규투어 풀시드권을 획득했다. 179cm의 큰 체격과 장타를 바탕으로 한 파워 골프가 강점인 박지연 프로는 올해 드림투어 20개 대회에 전부 출전해 18개 대회에서 컷 통과와 평균타수 1위(70.61)를 기록하는 등 강인한 체력과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찬의 삼천리 사장은 “박지연 프로를 삼천리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삼천리그룹의 전폭적인 지원과 스포츠단 동료 프로들, 임직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