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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EPRI와 정비관리 플랫폼 공동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미국 전력연구소(EPRI)가 2월 19일부터 자사 전력분야 메인 홈페이지에 서부발전 발전소 정비관리 모델인 WP-PM을 소개·홍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부발전은 현재 EPRI 및 미국 발전사들과 함께 글로벌 정비관리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PRI는 전력산업 기술 개발을 위해 1913년 설립된 비영리 컨소시엄 연구소다. 전 세계 40개국 700여 개 에너지 관련 기업이 가입된 세계 최고 권위의 전력연구기관이다. 서부발전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WP-PM은 발전설비 단위기기 중요도, 운전 빈도, 운전환경에 따라 8가지 등급으로 분류된 정비기준을 단위기기별로 최적화해 각각의 점검항목과 점검주기를 자동으로 설계하는 기능이 구현된 서부발전 고유의 예방정비관리 모.. 더보기
한전KDN, 중소기업 무료 보안컨설팅 지원 에너지 ICT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의 일환으로 광주·전남 지역 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보안컨설팅을 수행하고 보안장비를 기증했다. 최근 랜섬웨어, 기술정보 유출 등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안인프라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나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보안 투자가 취약해 기업보안 향상을 위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한전KDN은 지난해 11월부터 2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업체를 공모하고 선정된 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보호 수준측정, 취약점 분석평가 및 정보보안 교육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보안컨설팅을 제공하고 이중 필수 보안장비인 방화벽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노사, 인권경영 실천 위해 ‘한 목소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2월 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노사 간 이해와 존중에 기반한 인권 윤리경영의 토대를 새롭게 다지자는 의미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현진무 노조위원장은 이날 공동 선언문에 합의 서명하고, 직원 대표들과 더불어 선언 결의문을 낭독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와 함께,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초청, ‘공직사회 갑질 근절과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도 가졌다. 김덕만 전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최근 개정된 공무원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제도의 시행사례들을 소개하며, “우월적 지위에 기반한 각종 갑질 행위 근절을..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성황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지난 7월 10~24일까지 실시한 KORAD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청정누리공원 방문자를 위한 산림생태교육 도입을 통한 공단 이미지 제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이 국민체감형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51개의 국민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또 혁신 아이디어 제안, 모니터링, 성과평가 등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한 시민참여 혁신단에는 17명이 지원했다. 이에 따라 원자력환경공단은 7월 26일 각계 전문가, 시민, 대학생 등 시민참여혁신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는 세부검토를 거쳐 공단 혁신과제에 반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와 국.. 더보기
한전KDN,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참가자 모집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다. 지난 2017년 대회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 가정과 같은 소규모 단위 지역에 적용 가능한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시스템을 출품해 대상을 받은 전남대학교 팀을 비롯해 33개 팀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친 바 있다. 공모 분야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작품이라면 제한 없이 응모가 가능하고,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생이면 팀 또는 개인 단위로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특히, ..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6월 한달간 품질진단 멘토링 시행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중소 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6월 한달간 품질진단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품질진단 멘토링은 경주 방폐장 및 건설·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또는 용역 공급을 희망하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원자력환경공단의 품질보증 시스템은 방폐장 안전과 관련돼 일반산업체와 달리 법적 요구사항이 까다로워 진입 장벽이 높다. 멘토링 신청업체는 경주 방폐장 및 건설·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또는 용역 공급에 필요한 점검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멘토링에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협회, 경주상의, 대한전기협회 등에 전문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한편,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품질진단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이 .. 더보기
서부발전, 2019년도 R&D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15일 한국철도공사 대전 본사에서 현재 공모 중인 2019년도 수행 신규 연구과제에 대한 R&D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서부발전은 5월 1일부터 회사 홈페이지와 신문을 통해 신규 연구과제를 공모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기업, 대학, 출연 연구기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규연구과제 공모는 서부발전의 중장기 기술개발전략인 5대 핵심기술분야 연구, 전력기술 육성을 위한 기초연구, 발전분야 운용기술 향상을 위한 과제와 발전5사 공동 중소기업 지원 협력연구과제,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과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업설명회에선 최근 정부의 R&D 정책과 일자리창출 방안, 자체 R&D 추진방향 및 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R&D 시스템 참여방법 등을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열린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4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린혁신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열린혁신 및 일자리 창출 공모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사의 혁신사업들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참여 행사다. 공모 범위는 ▲시민참여를 통한 업무추진 및 문제해결 ▲국민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지원 방안 등 열린혁신 부문 4개 분야와 일자리 창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안전공사의 주요 업무나 각종 사업과 관련한 아이디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idea.epeople.go.kr), 공사 홈페이지(kesco.or.kr), 이메일(plan@kesco.or..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8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3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2018년도 전기안전 콘텐츠 작품을 공모한다.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포스터와 광고 등 각종 시각 매체를 활용해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 진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함께 마련하는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초등 부문), 광고, 웹툰, 사진(이상 일반) 등 모두 4개 분야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지난 해 포함됐던 UCC 분야를 대신해 사진 분야가 신설됐다. 생활 속 전기안전을 주제로 한 작품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응모 작품은 공사가 개설한 공모전 홈페이지(design.kesco.or.kr)를 통해서만 접수 받는다. 응모 마감기한은 4월 26일까지며, 접수된 작품들은 1차 내.. 더보기
이건행 한전 빅데이터센터장, “토탈 데이터 서비스 제공자 될 것”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공장이나 혹은 각 가정으로 전달하기 위해선 송·배전망을 통해 이뤄진다. 과거에는 이들 송·배전망이 전기를 전달해주는 역할에 그쳤지만, 최근 전력산업은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새롭게 변화되고 있다. 하드웨어적으로 ICT 기술과 접목된 전력설비를 통해 어느 곳에서 어느 시간대에 전력이 많이 사용되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많은 서비스들을 창출해 낸다. 과거와는 달리 새로운 전력산업이 시작되고 있다는 얘기다. 그 중에서 전력분야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은 에너지 시스템 지형도를 큰 폭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과거 전력과 데이터가 소비자 단방향으로 돼 있었다면, 이젠 분산형으로 방향성도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으며, 이런 전력데이터의 다양성을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해야 한다. 한국전력은 전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