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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동서발전, 지반 탐사로 발전소 싱크홀 예방 한국동서발전은 12월 11일 울산 본사에서 지반 침하사고 관련 사전조치를 위해 실시한 지하 공동(a hollow) 탐사 용역 시행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당진·울산·호남·동해·일산 등 전 발전소에서 지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싱크홀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숨은 공동을 사전에 발견했다. 아울러 지반 함몰사고 및 이로 인한 2차 사고를 예방했다고 발표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간 함몰사고 개연성이 높은 발전소 지하시설물 및 주요 도로 28km 구간을 지표투과 레이더(GPR)로 탐사했다. 지표투과 레이더(Ground Penetrating Radar)는 전자파를 이용해 매설관이나 구조물 상태를 알아내는 방법이다. 최근 싱크홀이 대두되면서 지반 상태조사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번.. 더보기
한전KDN, 전남대·WISET와 MOU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8월 6일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전남대, WISET(한국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호남제주권역사업단과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대와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과 WISET사업단과의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협약으로 구분되며, 맞춤형 ICT 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업지원 정보 제공·활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시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은 전력ICT 기술교육 강사 지원과 취업 멘토링 등의 업무를 지원하며, 전남대와 WISET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를 총괄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전력ICT 실무 맞춤형 전력통신, 원격검침, 배전, .. 더보기
[발전사 기획]동서발전, 첨단 ICT 기술 바탕으로 지능형발전소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에너지전환을 이루는 스마트 발전소로 변모하고 있다. 2016년에는 4차 산업혁명 추진 전담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을 신설하고 회사가 보유 중인 막대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연결해 발전 솔루션을 재창조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스마트 파워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은 핵심 기술자원인 ▲발전운영시스템 ▲전문인력 ▲지식재산 ▲데이터베이스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동서발전은 당진 9·10호기를 지능화된 발전소 모델로 삼아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 상징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