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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한전, 25개 기업·기관과 ‘제3차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2월 4일 한전 본사에서 ‘2018년 제3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나주시(시장 강인규) 그리고 협약을 맺는 드림라인,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 25개 기업·기관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투자 금액은 912억원, 고용창출 인원은 395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기업수는 총 360개로 당초 올해 목표인 300개를 크게 넘어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에너지밸리 전기설비시험연구원’을 2022년까지 설립하기로 했다. 나주혁신산업단지에 7,960㎡ 규모(사업비 203억원)로 에너지밸리 .. 더보기
한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협약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김시호)은 3월 2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안광석 한전 상생협력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 해외판로 확대 및 임팩트 투자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열매나눔재단과 한국사회투자에 각각 1억5,000만원과 2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협약식은 '해외판로 확대 지원 협약식'과 '에너지 분야 임팩트 투자 지원 협약식'으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해외판로 확대 지원'은 국제 박람회 참석 및 수출 계약 추진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20개사의 해외 매출 확대와 성장을 도모하는 것으로 수행재단인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1억5,00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또 '임팩트 투자 지원'은 사회적기업 2개사의 에너지분야 소셜 프로젝트에 한전이 2억원을.. 더보기
한전, 농어촌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1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017년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 50억원을 출연하고, 올해 12월부터 내년 9월까지 전국의 농어촌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복지시설, 그리고 취약계층가구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상생기금은 FTA의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11월 국회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에서 조성을 합의한 이래, 올해 1월 'FTA 농어업법' 개정 시행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무역이득공유제의 대안으로 민간기업, 공기업, 농·수협 .. 더보기
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100개사 초과달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지자체(광주시·전남도·나주시), 한전KDN, 그린정보시스템 등 28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과 28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투자 및 고용 창출을 약속하고 한전과 지자체는 기업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 및 정보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한전은 작년 77개 기업(당초 목표 50개)에 이어, 이번에 28개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총 105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2016년까지 기업 유치 목표 100개를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 더보기
남부발전, 글로컬 파워기업 선정해 3년간 집중투자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15일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도 글로컬 파워(Glocal Power)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발전산업·에너지분야 신기술 공동개발 및 개발성공제품에 대한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체계적 지원을 약속했다. 남부발전은 본사이전 실행 전인 2013년부터 부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글로컬 파워 10 프로젝트’를 설계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부산테크노파크와 협업해 부산지역 성장잠재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3년간 5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지역상생사업이다. 남부발전은 2014년도 글로컬 파워기업 5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해리아나 ▲아쿠아셀 ▲성일터빈 ▲동인 ▲동서기연을 부산 글.. 더보기
한전KPS,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억9,000만원 전달 한전KPS가 봉사활동을 통해 모은 후원금 2억9,000여 만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한전KPS는 12월 24일 서울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2015년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후원금 2억9,144만1,250원은 올 한 해 동안 한전KPS 전국 54개 사업소에서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총 141곳의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후원된 금액이다.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기업특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통해 그동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의 사랑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 더보기
한전·KIAT·한국벤처투자, ‘에너지신산업펀드’ 출자 협약식 가져 정부에서 추진중인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및 핵심 기술개발 전략과 연계해서 에너지신산업 창조 조성을 통해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 급진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4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사장과 에너지신산업 창출 및 전력․에너지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에너지신산업펀드’ 출자 협약식을 가졌다. 에너지신산업 창출 및 에너지밸리 조성 위한 펀드 조성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분야의 창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 에너지밸리 조성과 에너지신산업 선도 최근 기후변화 위기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