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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프로메테우스사회적협동조합, 녹색드림협동조합·케이솔과 태양광사업 MOU 체결 프로메테우스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허척)이 1월 21일 케이솔(회장 김성모), 녹색드림협동조합(이사장 허인회)과 태양광 확대보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프로메테우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케이솔, 녹색드림협동조합과 방치돼 있던 방음벽에 태양광을 설치해 소음으로 피해를 입는 주민 중심의 태양광발전 협동조합 구성을 지원하며, 자전거도로 등 유휴부지 내지 건축물에 태양광을 설치해 주민참여 태양광발전협동조합 확대보급과 전국 최초 전력량10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하는 전북RE100 사업을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협동조합으로 활성화시키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태양광 방음벽은 현재 전국 최초로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 인근에 길이 143m, 높이 4m로 설치돼 연간 1만6,600k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연..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지역주민과 ‘어울렁더울렁’ 축제 한마당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북 완주군과 손잡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일에 발벗고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월 2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대운동장에서 열린 ‘어울렁더울렁 한마당축제’에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신명나는 화합의 잔치를 펼쳤다. 완주군 주요 마을 협동조합과 아파트 주민회 등 30여개 공동체가 마련한 이날 축제에서 전기안전공사는 행사장 시설을 제공해 주면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기안전 체험부스를 운영, 2,000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전기안전공사 이어 10월 29일에도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들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 문화교실’을 열었다. 지역사회 문화 갈증을 해소하며 공공기관과 시민들 사이에 놓인 소통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취지다. ‘한방 방향제.. 더보기
한수원, 도시형 태양광 발전사업 본격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0월 24일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거창군 등과 국내 최대 협동조합형 산업단지 태양광 발전설비 건설 및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정재훈 한수원 사장, 정재민 진주시 부시장, 송도근 사천시 시장, 구인모 거창군 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동조합형 경남산업단지 태양광사업’은 500MW 이상의 개발 잠재용량을 가진 대규모의 협동조합형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1단계는 사업비 64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에 위치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한수원과 공동으로 건물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방식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수원.. 더보기
한전, 제2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식 열어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9월 12일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세아푸드에서 ‘제2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전의 태양광 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농어촌의 에너지 복지를 위해 마련됐다. 준공식에는 김성윤 한전 상생발전본부장, 김형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했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태양광을 활용한 ‘발전소 지원’과 ‘패널 지원’으로 구분 시행된다. ‘햇살행복 발전소 지원’은 전국 농어촌의 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무상으로 지어주고, 여기서 나온 전력판매수익금을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복지 향상에 .. 더보기
한수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임직원 및 한수원 구매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120개 사를 초청해 한수원 구매담당자와 1:1 매칭 상담회를 진행했다. 한수원과 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업소의 구매 수요를 사전에 조사해 상담회 참가기업을 모집함으로써 상담회가 실질적인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상담회에 앞서 한수원은 구매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 협동조합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공영택 한수원 조달처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사 사옥..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농어촌지역 30개 사회적 경제조직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7월 19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한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의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전국 농어촌지역 30개 사회적 경제조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한전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원으로 전국 읍·면지역 소재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100㎾ 이내의 햇살행복 발전소와 10kW 이내의 햇살행복 패널을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가구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전 햇살행복 발전소 무상 지원을 통해 FTA(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에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 등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며 지..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주민참여형 태양광사업 시동 제주에너지공사가 지역주민과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참여형 태양광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3월 27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에너지공사는 협동조합·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발굴하는 발전사업 관련 인허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주민참여형 태양광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 주체 발굴을 위한 인식확대와 이해 증진활동을 지원한다. 주민참여형 태양광사업은 제주도민들이 직접 출자한 협동조합 등이 100kW 태양광사업을 추진해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더보기
에너지재단, 농어촌 마을기업에 태양광발전소 지원 한국에너지재단은 농어촌 소재 사회적 경제조직에 태양광발전소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농어촌 햇빛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원으로 읍면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 전기요금 절감을 통한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읍면지역에 소재하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과, 사회복지시설, 취약가구다. 2월 4일 한국에너지재단은 지원을 희망하는 전국 농어촌의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2월 6일 광주, 2월 8일 대구, 2월 9일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지원신.. 더보기
남부발전, 시니어 인턴 사회적경제 이해도 제고 시니어 인턴(Senior Intern) 제도를 도입한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사회적경제 주체와 임금피크제 전환 직원 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인턴활동을 하기 전 사회적경제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시니어 인턴 제도는 30년 이상 공공기관에서 근무한 임금피크제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사회적경제 주체, 즉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퇴직 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 주체에서 3~6개월 동안 수습기간을 거쳐 사회 적응도를 높이게 된다. 남부발전은 시니어 인턴 제도를 임금피크제 직원의 효율적 인력 운영과 함께 퇴직 후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독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근엔 부산 수영구에 있는 소셜캠퍼스 온 .. 더보기
유림발전(주), 태양광발전, 고객 니즈를 위한 차별화로 승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에너지믹스 정책의 원년인 2018년 무술년이 시작됐다. 정부는 지난해 원전·석탄의 경제급전에서 신재생에너지와 가스발전을 통한 환경급전으로의 에너지정책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30년 20%까지 확대하는 재생에너지 2030 에너지전환 로드맵도 확정됐다.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태양광·풍력을 중심으로 48.7GW 규모의 신규재생에너지 설비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재원만도 10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방극준 유림발전(주) 대표는 “‘필연적’이란 단어가 작위적일 수 있겠으나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화두다. 정부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요구에 부합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견해를 얘기했다.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