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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한전KDN, 혁신문화 중장기 전략 선포식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월 27일 본사에서 회사의 문화혁신에 기반한 경영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문화 중장기 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공기업 최초로 전 구성원의 의식과 문화 혁신에 기반한 경영혁신 전략을 정해 공포하는 자리로, 혁신 당사자인 구성원의 삶의 변화를 기반으로 혁신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며, 종국에는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전략 수립은 올해 초 취임한 박성철 사장의 지속적 혁신노력에 대한 결과물 중 하나로, 그동안의 혁신은 구성원의 의식과 문화의 개선 없는 단편적 노력으로 혁신동기가 부족하고 그에 따라 변화 역시 미흡하단 점을 착한해 기업문화와 경영혁신의 종합전략 수립을 하게 된 것이다. 한전KDN의 혁신문화 중장기 전략 비.. 더보기
남부발전, 경영진 Safety First Check 제도 도입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Safety First Check’ 제도 도입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영진 역할을 강화한다. 3월 15일에는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이 부산발전본부를 방문했다. 이어 현장순시 및 안전대책 회의를 주관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에 앞장섰다. Safety First Check 제도는 경영진이 참여하는 각종 회의 및 행사에 앞서 발전소 현장의 안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현장에 대한 안전순시를 우선 수행하는 제도다. 발전현장 방문시 모든 업무에 우선적으로 안전을 중시하겠다는 CEO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3월 8일 열린 취임식에서도 신정식 사장은 현 정부의 국정방향에 맞춰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근로자 등 발전소 방문객 모두가 행복한 발전소 구현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Renovate KEPRI! Innovate Future!' 슬로건 공포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1월 4일 시무식에서 전력산업 새시대에 한전의 ‘업(業)’의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과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될 에너지신산업 등의 성장동력분야에서 가시적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기술혁신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력연구원은 본연의 임무인 회사의 지속성장에 필요한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innovator로 거듭나자며 ▲신성장동력 창출 ▲창의적 연구문화 구축 ▲성과로 평가받는 연구원이 될 것을 다짐하고 혁신서약에 전 직원이 서명했다. 또 전력연구원은 회사의 신년화두인 '보합대화(保合大和)'에 맞춰 협력과 융합을 통해 내부역량을 극대화하는 한편 '혁신의 대상에서 혁신의 선도자'로 에너지신산업 기술개발의 First Mover가 되자며 2016년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