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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반진출협의회

중부발전, 대통령 표창 수상··· 동반성장 성과 인정받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3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동반성장 주간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특화된 해외동반진출 프로그램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또한 FTA 체결국가에 중소기업과 동반진출해 연초 수출목표 1,000만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K-장보고 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시행한 중부발전만의 특화된 해외동반진출 사업이다. FTA 체결 국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2월부터 중부발전 CEO가 상생협력 20개사를 직접 인솔해 글로벌기업을 찾았다. 아울러 GE, 지멘스 등에 벤더 등록을 위해 제품홍보 및 수출상담 자리를 만들었다. 참여하지 못한 우수품질의 상생협력사는 별도로 명단을 제공하는 등 협력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2개.. 더보기
중부발전,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성금 전달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2월 15일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함께 경기도 시흥시청을 방문했다. 이어 김윤식 시흥시장에게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들의 자발적 모금액에 중부발전의 기부금이 더해져 총 700만원이 마련됐다. 이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나복남 대양롤랜트 대표는 “평소 중부발전의 지원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업운영·해외수출 등에서 커다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오늘 이렇게 중부발전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돼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협의회는 중부발전 국내외 사업장 발전설비에 사용되는 각종 부품 등을 생산하는 .. 더보기
중부발전, 국내 메이저 보험사와 중소기업 공동지원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30일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중소기업 안전경영을 위한 공동지원 ‘위험진단 프로젝트’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 메이저 보험사(삼성·동부·메리츠·KB·한화·현대),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장(나복남 대양롤랜트 사장)이 참석했다. 중부발전이 추진하는 위험진단 프로젝트의 경우 보험사 전문가로 구성된 위험진단팀이 중소기업을 개별적으로 방문해 기업운영 전반에 걸친 위험진단 및 분석결과를 제공한다. 위험관리 컨설팅 등 협력사의 필요(needs)를 반영한 맞춤형서비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 및 판로개척, 수출활성화 사업 중심의 동반성장 정책, 상생협력사 간담회 등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험요소를 찾아 사전에 제거한다. 중부발전은 협력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더보기
중부발전, 향후 3년간 13억달러 수준의 동반수출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9월 20일 보령 본사에서 소속 협력기업 해외동반진출 및 수출증진을 위한 ‘2016년도 하반기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이하 해동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려엔지니어링, 금강정공 등 해동진 소속 21개 기업과 신성C&P, 오티에스 등 5개 참관사가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는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수출 특화프로그램 ‘K-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경과 보고 ▲해외무역상사 청해진 1·2호점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발표 ▲신규 임원 선임 및 운영회칙 개정안 소개 ▲회원사 수출 고충사항 청취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중부발전은 K-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경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 찌레본화력발전소 2호기 건설을 본격 착수함에 따라 향후 3년간 국산 기자재 구매, 건설공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