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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발전

한국석유공사, 동해가스전 해상플랫폼 풍력자원 계측기 ‘라이다’ 설치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10월 17일 동해가스전 해상플랫폼에 풍력자원 계측기인 ‘라이다’ 설치를 완료함으로 200MW 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힘입어 각 지자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사업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며, 특히 풍력발전 분야는 육상에서의 단지 조성사업보단 해상에서의 대규모 단지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울산시는 2020년까지 울산 앞바다 동해가스전 인근을 대상으로 ▲5MW급 부유식 대형 해상풍력 발전시스템 설계기술 개발 ▲200MW급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단지 설계기술 개발 과제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깊은 수심의 광대해역의 바람자원을 활용하는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갖고 있으며,.. 더보기
대선정국 속 지자체, 풍력분야 잇단 공약건의 확정·발표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오는 5월 9일로 확정되고 각 정당마다 예비후보들의 발빠른 행보가 전개되는 가운데, 각 지자체에서도 신정부 출범에 맞춰 새로운 사업구상안들을 내놓았다. 이같은 지자체들의 대선공약사업 발표는 지역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역숙원사업을 통해 재정 안정화는 물론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큰 그림을 도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풍력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지자체간 대선공약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향후 신정부 시대에 풍력산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울산시는 새로운 해상풍력 발전단지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울산시는 3월 14일 울산발전연구원과 함께 울산 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로 작용할 중장기 발전과제 연구를 통해 13개 분야 24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 더보기
대한전기학회 제46회 하계학술대회 대한전기학회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2015년도 제46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전기공학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현황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대한민국 전기계 발전포럼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또 개막행사에는 박완주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조환익 한전 사장의 ‘에너지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KEPCO’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은 ‘글로벌 표준의 변천과 국제인증 동향’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논문발표, 신기술 제품전시 등 학술대회 위용 과시 900여편 연구성과 발표 및 열띤 토론의 장 마련 조환익 한전 사장, 개막행사에서 초청강연으로 눈길 900여편 연구성과 발표 및 토론의 장 김희준 대한전기학회장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