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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활성화 위해 전문가들 모였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가 개최됐다. 울산시는 8월 9일 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관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의 국내·외 동향과 울산지역 여건을 살펴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영국 등 북유럽 국가가 주도하고 있는 해상풍력에 속하며, 지난해 말 스코틀랜드 노르웨이 오일업체 Equinor이 개발한 상용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Hywind가 세계 최초로 가동을 시작한 바 있다. 해안에서 32km 이격된 거리에 설치된 Hywind는 수심 100m 위치에 6MW 5기가 설치됐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깊은 수심의 광대해역의 바람자원을 활용하는 대규모 .. 더보기
최양열 (주)지노스 대표이사, “조선해양 기반 ICT 융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시장 리딩할 것” 2002년 설립된 (주)지노스는 조선해양 기반의 엔지니어링 회사로 그중에서도 ICT 융합 엔지니어링에 특화된 전문업체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3D 환경의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조선·해양플랜트 및 중공업 분야 등 제조산업과 IT 융합을 통해 설계, 생산, 운영에 있어서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지노스는 2005년 기업부설 PLM연구소를 설립해 2007년에는 방위사업청의 ‘해군 조함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이듬해인 2008년에는 ‘차기 군수지원함 사업 개념설계 기술지원’ 프로젝트를 완료한 바 있다. 또 2011년에는 ‘차세대 잠수함 기본설계 전산환경 구축 및 설계지원’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최양열 대표는 “㈜지노스는 함정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더보기
발전6사, 신재생 발전사업 3조7,000억원 투자계획 발표 민간 신재생 사업자·발전6사·금융권 간 첫 번째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27일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투자 포럼’에 참석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불확실성이 제거된 만큼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금융·투자 확대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민간사업자 ▲발전6사 ▲금융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 신재생 프로젝트 및 금융상품을 공유하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 주형환 산업부 장관(사진)은 이 자리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불확실성이 제거된 만큼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금융·투자 확대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 지난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