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유치기업 177개 돌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11월 15일 한전 본사에서 대기업 2개, 외국기업 2개, 중소기업 40개 등 총 44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투자금액 총 1,628억원이며 1,128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인 한전,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협약기업 44개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기업으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정지택), 한화에너지(대표이사 류두형) 등 대기업과 중국의 무석한화항공유한기술공사(CEO 리건중), 스위스의 BMF(CEO Roland Barthdet) 등 외국기업, 파루 등 40개 중소기업이 체결했다. 추가로 4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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