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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원자력안전기술원, 2018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이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2018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된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은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해석 분야의 주요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원자력 안전과 국민 소통’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산업계를 비롯해 학계·연구계 관계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제무성 한양대학교 교수의 '국민 소통과 리스크 정보이용의 전망'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신고리5,6호기 공론화 교훈', '후쿠시마, 경주지진 그리고 국민 수용성 노력' 주제발표가 진행된 이후, 성풍현 KAIST ..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2017 하반기 전국방사능측정소장 회의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12월 14일 KINS 대회의실에서 전국방사능측정소 환경방사능 감시업무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17 하반기 전국방사능측정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 KINS 전문가, 전국 지방방사능측정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지방방사능측정소의 '2017년 환경방사능 감시 결과' 발표를 통해 전국의 환경 방사능 준위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어서 '2018년 전국 환경방사능 감시 계획'에 대한 발표와 방사능 감시 업무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 국토 환경방사선의 빈틈없는 감시를 위해 전국 160개(지방측정소 15개, 무인측정소 145개소) 측정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국에 설치된 16.. 더보기
전기저장장치연구회, ESS 기술 및 자원활용 극대화 방안 모색 최근 IoT(사물인터넷)와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과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등 전력산업 환경은 이전과 비교해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런 국내외의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ESS(전기저장장치) 등 에너지신산업은 전력산업계의 새로운 대응방안이 될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국내에서는 ESS 시장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요금제도를 비롯해, 비상전원으로의 확산 등 산업계 전반에 걸쳐 ESS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한전은 총 세계 최대규모의 500MW FR용 ESS를 변전소에 설치함으로써 전세계 전력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대한전기학회 전기저장장치연구회(위원장 강현재)는 전력계통 운영과 ESS 기술의 융합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