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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한국전력기술, 이엠솔루션과 수소기술 선도 사업개발 협약 체결 기술교류·사업개발 및 수행·교육훈련 지원 등 협력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6월 30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변화운 한국전력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장과 강삼수 이엠솔루션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수전해 수소정제 기술 선도기업인 이엠솔루션과 ‘수소기술(P2G, Power to Gas) 선도 사업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신재생·전력 분야의 전문 기술과 수전해 요소 기술을 결합, 재생에너지로부터 그린 수소를 생산하고 전력계통의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해 사업화하기 위한 기술교류, 사업개발 및 수행, 교육훈련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엠솔루션은 20여 년간 수전해 설비의 성능향상 및 용량 격상을 통해 P2G 전문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600 N㎥..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협력 CEO 아카데미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5월 2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2019년 ‘상생협력 CEO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전기술 경영진과 협력사 CEO 간 미래 지향적 소통 활성화와 상생협력‧갑질근절‧인권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력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 포상 ▲상생협력 특강 ▲반부패 청렴 갑질근절 특강 ▲협력업체 운영제도 설명 및 협력강화 방안 ▲협력사 보안 정책 방향 ▲협력사 맞춤 품질안전 정책 추진방향 ▲성과공유 아카데미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전력기술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업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정기평가를 통해 우수협력업체를 ..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원전 기기공급업체 기기검증 역량강화 지원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4월 24일 본사 국제세미나실에서 ‘원전 기기검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력기술과 사단법인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및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원전 기기공급업체와 원자력 유관기관 기술진 150여 명이 참가했다. 세미나는 ▲기기검증 관련 공급자 등 검사 규제 현황 ▲내진검증문서의 검토 주안점 ▲원전 안전성을 위한 전자파적합성 검증기술 및 규제 동향 ▲성능검증기관 인증현황 및 주요 문의사항 ▲온화한 환경의 내환경 검증에 대한 기술검토 기준 등 다섯개의 주제별 심도 있는 발표와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원전 기기공급업체의 검증업무 수행 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진태은 한국.. 더보기
'경북 청렴클러스터' 2019년도 제1회 전체회의,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열려 ‘경북 청렴클러스터’ 2019년도 제1회 전체회의가 3월 22일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본사에서 경북지역 17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초대 회장사인 한국전력기술(회장 이동근 상임감사)에 이어 차기 회장사로 한국도로공사(회장 이우종 상임감사위원)를 선정됐다. 또 전년대비 사업규모를 확장해 연 3회 전체행사 개최 및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기로 했다. 경북 청렴클러스터는 2018년 5월 지역사회에 반부패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됐다. 지역 청백리연수,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김천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21개 경상북도 지자체 및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3월 19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에 법무법인 클라스 파트너 변호사인 김성문 변호사와 박민주 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장을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회사 내부의 부패근절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는 제도로 한국전력기술은 2015년부터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은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공모방식으로 위촉됐으며, 갑질 옴부즈만도 겸임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은 운영협의회에서는 2018년도 반부패 청렴업무 성과 보고와 2019년도 반부패 청렴업무 현안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외부 전문가 참여를 통해 객관적인 외부시각을 반영해 반부패 청렴업무의 전..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감사업무 협약 체결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3월 15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한전기술 본사에서 ‘반부패 청렴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와 유주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감사기구 간 반부패 청렴 감사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반부패 청렴 및 감사성과를 제고한다. 또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정책 공유 및 컨설팅 ▲합동교육·워크숍·우수사례 발표회 등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등의 협력을 추진한다.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이사와 유주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 더보기
한전기술, 체코 국영원자력연구소와 MOU 체결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체코 신규원전 수주활동의 일환으로 체코 국영원자력연구소(UJV Rez)와 2월 25일 MOU를 체결했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원전 설계 및 연구분야에서 UJV Rez와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신규원전 수주시 현지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한전기술은 UJV Rez와 공동으로 원전기술교류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다수의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더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MOU에 따라 양사는 양국 가동원전의 안전성 증진을 위한 기술 협력 및 공동 사업개발, 신규원전 관련 기술 협력, 신형원전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분야별 상호 인력과 기술교류를 진행한다. 이번 MOU를 통해 한전기술은 체코에서 가동..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월 3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1등급)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2018년에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한국전력기술은 2016년 4등급, 2017년 2등급에 이어 2018년 1등급(최우수기관)을 받았다. 이는 한전기술의 부패방지 시책평가 수검 이래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전력기술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점수를 획득했으며, ‘경북김천 청렴클러스터 문화제(한국전력기술이 회장사로 주도) 운영성과’와 ‘국정과제와 연계해 수립한 반부패 종합추진 계획의 우수성’이 .. 더보기
박동원 원전기업지원센터장, “국내 원전기업의 애로사항 파악, 지원해 나갈 것” 지난해 11월 22일 서울 양재동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대회의실에서 원전 유관기관들이 모여 ‘원전기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정부는 원전산업계 지원을 위해 해외 수출지원, 원전 안전투자 확대, 에너지전환 펀드 조성 등의 보완대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원전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원전 중소·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정부의 탈원전 정책하에서 원전산업계는 위축된 상태며, 그동안 쌓아놓은 원전생태계마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세계적으로 국내 원전건설 기술과 운영노하우는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있는 산업을 팽개치고 있다는 한탄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 21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조정..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대구경북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본사에서 1월 23일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가 개최됐다. 대구경북지역 소재 10개 공공기관 상임감사들로 구성된 감사협의회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정부의 부패방지 시책에 적극 동참해 기관별 감사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구지역 6곳(한국감정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장학재단, 경북대 치과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경북지역 2곳(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의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회의는 기관별 반부패청렴 현안과제, 청렴도 평가결과, 갑질근절을 위한 기관별 추진현황에 대한 의견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인사혁신처 주관 ‘2018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채용‧인재개발 분야 동상을 수상한 ‘현장 사전등록제’와 부패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