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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서울지역본부

한전, 스마트오피스 구축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3월 9일 한전 서울지역본부 강북성북지사에 '에너지절약형 스마트 오피스'를 시범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첨단 ICT기술과 한전 에너지관리시스템(K-BEMS)을 접목한 '에너지 절약형 스마트오피스' 구축 사업은 사무실 에너지관리가 가능한 신개념의 스마트 오피스 모델을 확보하는데 있다. 스마트오피스 융합 모델은 IoT 기술을 통해 미사용중인 사무실내 OA 기기 및 조명을 제어해 전력소비를 줄이고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스마트 오피스용 OA기기 전원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또 재택근무 등 원격업무가 가능하도록 OA환경을 개선했고 직원들이 출장 등 이동시에도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은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 오피스는 그동안 한전.. 더보기
한전 서울지역본부, 고객맞춤형서비스 'KEPCO e+ Service' MOU 체결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8월 29일에 2016년부터 출시한 신개념 고객맞춤형 부가서비스인 'KEPCO e+ Service' 시범사업 MOU를 한국경제신문 등 7개 고객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등 주요 고객이 체결한 'KEPCO e+ Service'는 기존에 한전이 고객들에게 제한적이거나 비공식적으로 제공해 온 서비스들을 체계화해 고객맞춤형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전기사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Needs에 대한 최적의 방안을 제공하는 고품격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에너지 효율향상, 설비점검 및 긴급복구 등의 10개 분야 35개 부가서비스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KEPCO e+ Service는 전기사용신청을 위한 준비단계를 포함해 전기사용과 관련한 모든 분야에 대해 효율적이고.. 더보기
전력그룹사 탄소경영헌장 선포, 환경설비 및 R&D 대대적 투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23일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 전력그룹사와 함께 제3차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전력그룹사 탄소경영헌장’을 선포했다. 한전은 지난 6월 전력그룹사와 함께 ‘전력그룹사 기후변화대응 CEO 협의회’를 구성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전력그룹사 공동 탄소경영헌장’ 선포식은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미세먼지 획기적 저감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전력그룹사는 탄소경영 추진을 위해 ‘Global Clean Energy Leader’ 라는 비전과 ‘혁신적 탄소 감축, 깨끗하고 안전한 전력공급’이라는 미션을 담은 탄소경영헌장 선포를 통해 에너지분야 리더쉽 발휘, 탄소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이행을 결의했다. 또 탄소경영 실적.. 더보기
한전 서울지역본부, 필리핀 세부법인 고객사 방문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호평)는 한전필리핀세부법인(KSPC)의 고객사인 6개 배전회사 경영진 18명 등을 맞이해 본부 관내 전력설비 견학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및 상호협력의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한전필리핀세부법인이 필리핀 세부지역에서 전력판매 성과에 대해 고객사인 필리핀 배전회사 경영진에 대한 감사 표시와 향후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모회사 한전의 선진 전력시설 견학을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 시행코자 추진된 것이다. 서울지역본부 신관 3층 회의실에서 이호평 서울지역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필리핀 배전회사 경영진들은 KEPCO 홍보 동영상 시청, 구관 6층 고객센터 및 별관 3층 배전센터 견학 후 서울본부 전기차를 타고 인근 순화 무인변전소를 방문하고 한국식당에서 만찬행사를 진행했다.. 더보기
한국전력, 부생가스발전사업자와 정부승인차액계약(VC)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26일 서울시 중구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 포스코에너지, 현대그린파워, 지역냉난방 구역전기사업자와 함께 '부생가스발전기 정부승인차액계약(Vesting Contract, 이하 VC) 체결식'을 가졌다. 부생가스 발전은 제철이나 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가스(고로가스, 코크스제조가스, 메탄가스 등)를 포집해 전력생산에 사용하는 형태의 발전을 말한다. 이번 계약체결로 한전과 13개 지역냉난방 구역전기사업자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포스코에너지와 현대그린파워의 부생가스 발전 전력을 kWh당 98.77원으로 구입하게 된다. VC 도입을 위해 2014년 5월에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공포됐으며 지난 1년간 정부, 한전, 발전자회사, 민간발전사, 전력거래소 등이 ‘VC 유관기관 TF’를.. 더보기